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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플레이] '홍수' 난 야구장…류현진, 행운의 승리 外

[톱플레이] '홍수' 난 야구장…류현진, 행운의 승리 外
입력 2018-03-28 20:51 | 수정 2018-03-28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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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현진 선수가 마지막 시범 경기에서 승리투수가 됐습니다.

    5회에 콜드 게임이 선언됐는데요.

    톱 플레이에서 확인하시죠.

    흙바닥에서 물이 퐁퐁 솟아나옵니다.

    온천? 아니죠. 다저스 스타디움 맞습니다.

    급기야 담장 옆에 관중석까지 물이 들어차는데요.

    때아닌 물난리로 5회 만에 경기가 중단되면서 류현진 선수, 승리투수가 됐습니다.

    안타 9개를 내주고 3실점을 했는데요.

    다양한 변화구, 마음껏 점검하고 개막 준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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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세어 보시죠.

    한 골, 이번에는 두 골째, 세 골, 그리고 네 골.

    스페인 축구 대표팀의 골 행진입니다.

    다섯 번째 골은 골키퍼가 찬 골킥이 어시스트가 되는 아주 보기 드문 장면까지 나왔죠.

    결국 6골을 넣었던 스페인.

    이쯤 되면 상대가 누구인지 궁금해지는데요.

    관중석에서 지켜보다가 결국 자리를 뜨는 메시.

    '이빨 빠진 호랑이'가 아니라 '메시가 빠진 아르헨티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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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장기 씨름 중등부 단체전 결승전입니다.

    덩치 차이 보시죠.

    같은 중학생 맞나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달라붙어 보는데, 안간힘을 써보지만 결국 버티지 못합니다.

    두 번째 판에서도 큰 반전은 없었군요.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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