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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한동수

오늘의 주요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8-03-30 20:01 | 수정 2018-03-30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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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이명박 정부 당시 국가정보원이 수 억 원을 지원해 별도의 노동조합 단체를 출범시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기존 노조 조직을 와해시키기 위한 공작입니다.

    4대강 사업에 반대한 교수들을 사찰하고 불이익을 준 사실도 밝혀졌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 앵커 ▶

    우리 정부의 비핵화 해법이 "일괄 타결식 합의 이후 단계적 이행"으로 방향을 잡았다고 청와대 고위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선폐기 후보상의 리비아식도 아니고, 이란식의 단계적 폐기도 아닌 새로운 비핵화 해법입니다.

    ◀ 앵커 ▶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과 협상이 끝날 때까지 한미 FTA를 유보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위대한 합의라던 평가를 하루 만에 뒤집은 건데, FTA를 통해 남북 관계를 조절하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 앵커 ▶

    금호타이어 노조가 중국 업체 더블스타로의 매각에 대해 조합원 찬반 투표를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일단 법정관리라는 파국을 피하기 위해 입장을 급선회한 건데, 매각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 앵커 ▶

    대한의사협회가 다음 달 1일 시행되는 상복부 초음파의 건강보험 적용을 저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의료계는 이른바 문재인 케어가 일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며 집단 휴진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입니다.

    ◀ 앵커 ▶

    충남 아산에서 25톤 트럭이 출동한 소방차량을 들이받아 여성 소방관 3명이 숨졌습니다.

    사망자 가운데 2명은 임용을 앞둔 20대 교육생이었는데 개를 포획해 달라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참변을 당했습니다.

    ◀ 앵커 ▶

    시중에서 유통되는 굴, 바지락 등 패류에서 작은 플라스틱 조각들이 검출됐습니다.

    플라스틱 쓰레기들이 눈에 보이지 않는 크기로 풍화돼 쌓인 건데 이 플라스틱 조각를 한 사람당 연간 200개 이상 섭취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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