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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정규묵

[톱플레이] LPGA 시즌 첫 메이저 '첫날부터 명품 샷'

[톱플레이] LPGA 시즌 첫 메이저 '첫날부터 명품 샷'
입력 2018-03-30 20:47 | 수정 2018-03-30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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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LPGA 시즌 첫 메이저대회 ANA인스퍼레이션에서 첫 날부터 명품 샷이 쏟아졌습니다.

    톱플레이에서 확인하시죠.

    ◀ 영상 ▶

    아이슬란드 첫 LPGA 선수죠.

    크리스틴스도티르 17번 홀 티샷이 그린에 안착한 뒤 굴러갑니다.

    이게 그대로 들어가는군요.

    행운의 홀인원을 기록합니다.

    자 그리고 이번엔 캐나다 헨더슨의 그린 밖에서의 퍼팅.

    궤적이 휘어지는데요, 홀 컵에 떨어지는군요.

    첫날부터 열기를 뿜습니다.

    NBA 시카고와 마이애미 경기.

    시카고의 느와바, 1명, 2명, 3명, 4명 사이에서 덩크.

    3명의 선수가 블록슛을 시도했는데 그 사이를 뚫고 덩크로 마무리 짓습니다.

    동료들도 열광할 수밖에 없겠죠?

    호주 프로축구입니다.

    수비진영에서 패스.

    살짝 밀어주고 2대1 패스에서 그대로 감아 찬 것이 골망을 갈라버립니다.

    2대1 패스에 감아 차기까지 완벽하죠.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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