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첫 TV 생중계…박 전 대통령 1심 지켜본 시민들
첫 TV 생중계…박 전 대통령 1심 지켜본 시민들
입력
2018-04-06 19:56
|
수정 2018-04-06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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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이번에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선고를 지켜본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전해드리겠습니다.
◀ 영상 ▶
[권순회/66살]
"개인적으로는 아주 불행하나 국가를 책임지는 대통령으로서는 처벌을 받는 게 마땅하다 생각합니다."
[김진헌/51살]
"범죄 항목이 너무 많고, 그걸로 인해서 국가가 혼란 위기가 왔고, 되돌릴 수 없는 여러가지 참사라든지 이런 것들이 반복이 됐기 때문에…"
[김영애/56살]
"정치적으로 이용을 해서 박근혜 대통령을 너무 구속하고 그런 것 같은데요."
"박근혜 피고인을 징역 24년 및 벌금 180억 원에 처한다."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마음이 정말 많이 아파요."
[김상윤/61살]
"삼성그룹 관련 승계 작업 무죄의 선고는 재판부가 다른 기업들과 동일한 시각과 동일한 잣대로 판결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김주리/36살]
"이런 계기로 해서 앞으로 권력있는 사람들이 단죄를 받을 수 있다라는 발판을 한 번 더 마련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선고를 지켜본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전해드리겠습니다.
◀ 영상 ▶
[권순회/66살]
"개인적으로는 아주 불행하나 국가를 책임지는 대통령으로서는 처벌을 받는 게 마땅하다 생각합니다."
[김진헌/51살]
"범죄 항목이 너무 많고, 그걸로 인해서 국가가 혼란 위기가 왔고, 되돌릴 수 없는 여러가지 참사라든지 이런 것들이 반복이 됐기 때문에…"
[김영애/56살]
"정치적으로 이용을 해서 박근혜 대통령을 너무 구속하고 그런 것 같은데요."
"박근혜 피고인을 징역 24년 및 벌금 180억 원에 처한다."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마음이 정말 많이 아파요."
[김상윤/61살]
"삼성그룹 관련 승계 작업 무죄의 선고는 재판부가 다른 기업들과 동일한 시각과 동일한 잣대로 판결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김주리/36살]
"이런 계기로 해서 앞으로 권력있는 사람들이 단죄를 받을 수 있다라는 발판을 한 번 더 마련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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