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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한동수

오늘의 주요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8-04-09 20:00 | 수정 2018-04-09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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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삼성증권이 주식배당 오류를 하루가 지나서야 발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거래 중단 조치를 취하는데도 37분이나 소요됐는데, 일부 직원들은 회사의 거래중단 조치도 무시하고 주식을 팔아치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앵커 ▶

    증권사가 존재하지도 않는 '유령주식'을 거래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불법인 '무차입 공매도'가 암암리에 이뤄지는 게 아니냐는 의혹도 커지고 있습니다.

    김동연 경제부총리도 이번 사태가 '무차입 공매도'와 다를 게 없다며 제도개선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 앵커 ▶

    검찰이 이명박 전 대통령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불법 의심 자금을 영포빌딩 금고에 숨겨두고 청와대 경호원까지 보내 관리한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이 전 대통령은 구속 전 작성해둔 성명을 페이스북에 게시해 검찰 수사를 반박했습니다.

    ◀ 앵커 ▶

    성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안태근 전 검사장에 대해 구속영장 청구가 검토되고 있습니다.

    진상조사단은 안 전 검사장이 서지현 검사 부당 인사에 개입해 영장청구가 불가피하다고 결론 내렸고, 문무일 검찰총장은 외무 전문가들에게 검토를 요청했습니다.

    단독보도합니다.

    ◀ 앵커 ▶

    재활용품에 이어 음식물 쓰레기도 대란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음식물 쓰레기에 이물질이 많아 처리 비용이 늘어나다 보니 일부 업체들은 수거를 꺼리거나 수거한 뒤 몰래 버리고 있습니다.

    생활폐기물의 30%가 음식물 쓰레기여서 수거 대란이 일어날 경우 혼란은 더 클 것으로 우려됩니다.

    ◀ 앵커 ▶

    청와대가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의 외유성 출장 논란에 대해 적법한 출장이며 해임할 만한 사유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자유한국당은 교육생 신분인 인턴 직원이 해외 출장에 동행했다는 의혹을 제기했고, 김 원장은 해당 인턴이 관련 분야 정책을 보좌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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