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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한동수

오늘의 주요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8-04-12 20:00 | 수정 2018-04-12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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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청와대가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의 외유성 출장 논란에 대해 선거관리위원회의 판단을 묻겠다며 정면 돌파 의지를 분명히 했습니다.

    19, 20대 국회의원의 해외출장 사례까지 공개하며 김 원장이 평균적 도덕 감각을 밑돈다고 보기 어렵다고 강조했습니다.

    ◀ 앵커 ▶

    하지만, 국회 내 유일한 우군이던 정의당은 김 원장의 자진 사퇴를 촉구하는 쪽으로 입장을 바꿨습니다.

    자유한국당은 김 원장이 위법소지를 알고도 정치후원금을 기부했다며 추가의혹을 제기했습니다.

    ◀ 앵커 ▶

    삼성이 경찰 병력을 동원해 노조를 진압한 정황이 담긴 동영상을 MBC가 단독입수했습니다.

    노조원들은 삼성 노동자들의 집회에는 유독 경찰병력 수가 압도적으로 많고, 진압 양상도 폭력적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 앵커 ▶

    대한항공 조현민 전무가 광고대행사 직원에게 유리병을 던지고 물을 뿌렸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언니 조현아 전 부사장의 '땅콩 회항' 3년 반 만에 한진그룹은 또 갑질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 앵커 ▶

    금융당국이 삼성증권 배당사고 당일 유령주식을 누가 샀는지에 대해서도 조사에 나섰습니다.

    9분 사이 쏟아진 삼성증권 유령주식 4백만 주를 5백여 개 계좌가 집중 매입한 사실도 확인했는데 대량 매수 주체가 있는지, 삼성증권 직원과 거래 내역이 있는지 등을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 앵커 ▶

    경기도의 한 고물상이 임금 대신 하루에 담배 한 갑만 주면서 무려 20년 동안 장애인들을 착취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고물상 주인은 장애인 시설의 원장으로 장애인들에게 지급된 연금까지 빼돌렸습니다.

    ◀ 앵커 ▶

    증평 모녀 사망 사건을 둘러싼 새로운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사망한 정 씨의 여동생이 모녀의 사망 시점을 전후로 언니의 차량을 팔고 해외로 출국했는데 경찰의 입국 요청도 거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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