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톱플레이] 2부 리그 승격 도전, '정말 거길 노린 거야?' 外

[톱플레이] 2부 리그 승격 도전, '정말 거길 노린 거야?' 外
입력 2018-04-13 20:46 | 수정 2018-04-13 21:59
재생목록
    ◀ 앵커 ▶

    우리 여자 아이스하키가 평창올림픽 경험 이후 점점 강해지고 있습니다.

    톱플레이에서 확인하시죠.

    ◀ 영상 ▶

    대표팀이 라트비아와 만났습니다.

    퍽을 잡은 주장 박종아 선수, 강력한 중거리슛으로 골망을 흔듭니다.

    수비수 다리 사이를 노린 걸까요?

    순식간에 날아가 골대 구석에 꽂힙니다.

    5골이나 뽑아낸 대표팀, 벌써 3승째군요.

    내일(14일) 5차전에서 2부 리그 승격에 도전합니다.

    ==============================

    높게 뜬 번트 타구를 몸을 날려 잡아냅니다.

    아직 임무가 끝나지 않았죠.

    앉은 채로 1루로 공을 던져 더블 플레이!

    공을 잡은 것만 해도 대단한데, '앉아 쏴'가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주는군요.

    ==============================

    국내 초등학교 8인제 축구입니다.

    고글을 쓴 모습이 예전 네덜란드의 다비즈를 연상시키는데, 코너킥 실력은 어떨까요?

    감아 차는데… 이게 그대로 골이 됩니다.

    다 함께 달려가서 큰절 세리머니까지 펼칩니다.

    아직 실력은 조금 부족하지만 열정은 어른들 못지않습니다.

    ==============================

    마지막은 아스널입니다.

    몸동작 한번으로 수비를 벗겨 낸 웰백!

    멋진 패스를 주고받으면서 골을 성공시킵니다.

    '내 패스가 골이 되나 안 되나'

    엉덩이를 쭉 내밀고 지켜보는 엘 네니.

    '네, 고객님의 패스가 도움으로 기록됐습니다.'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