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기자이미지 최형문

'성추행·인사보복' 안태근 전 검사장 구속영장 청구

'성추행·인사보복' 안태근 전 검사장 구속영장 청구
입력 2018-04-16 20:43 | 수정 2018-04-16 21:13
재생목록
    후배 검사를 성추행하고 이에 항의하자 인사보복을 가해 '미투 운동'의 계기가 됐던 안태근 전 검사장에 대해 검찰이 수사 착수 75일 만인 오늘(16일)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성추행 조사단은 안 전 검사장이 법무부 검찰국장이던 2015년, 성추행 피해자인 서지현 검사의 좌천성 인사발령에 개입한 정황을 확보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안 전 검사장의 구속영장 실질심사는 오는 18일쯤 열릴 것으로 보입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