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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정규묵

프로농구까지…심판, 판정 문제 시끌시끌

프로농구까지…심판, 판정 문제 시끌시끌
입력 2018-04-16 20:46 | 수정 2018-04-16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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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월요일 밤 스포츠뉴스입니다.

    프로야구에 이어 프로농구도 심판 판정 문제로 시끌시끌합니다.

    논란을 일으킨 심판에게 징계가 내려졌습니다.

    ◀ 영상 ▶

    그제 열린 챔프 4차전 종료 17초 전입니다.

    SK가 2점 앞선 상황에서 DB의 파울.

    여기에 트래블링 머지 아니냐는 이상범 감독 항의의 테크니컬 경고까지 합니다.

    심했다 싶어 항의를 하려다 상대 문경인 감독이 항의를 하니까 그대로 경고를 줬는데, 문제는 이 심판이 이게 두 번째 테크니컬 경고라는 걸 깜빡했다는 겁니다.

    경고 2개면 자유투 1개에 공격권까지 주게 되니까 승부는 사실상 여기서 끝난 셈이죠.

    KBL은 오늘 경고 주적을 잃은 점과 판단 부족을 이유로 해당 심판에게 잔여 경기 출장 정지와 제재금 100만 원을 부과했습니다.

    징계도 징계지만 확신도, 일관성도 없는 판정이 챔프전의 맥을 끊고 있는 건 아닌지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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