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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한동수

오늘의 주요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8-04-17 20:00 | 수정 2018-04-17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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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드루킹' 김 모 씨 등 3명이 댓글 조작 혐의로 구속 기소됐습니다.

    경찰은 수사팀을 확대 편성해 '드루킹'의 자금 출처와 배후 세력 파악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인터넷 카페 회원 500여 명이 댓글조작에 조직적으로 동원된 정황도 드러났습니다.

    ◀ 앵커 ▶

    청와대가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의 사표를 수리했습니다.

    한 달 사이 2명의 수장이 잇달아 낙마하면서 산적한 현안을 앞에 둔 금감원은 개혁 동력을 상실할 위기에 놓였습니다.

    ◀ 앵커 ▶

    야권은 총공세에 나섰습니다.

    댓글공작과 김기식 전 금감원장 사태에 대한 특검법안이 제출됐고, 청와대 민정·인사 라인에 대한 사퇴 요구도 쏟아졌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대국민 사과를 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 앵커 ▶

    옥시가 "단독배상은 어렵다"며 가습기 살균제 4차 피해자 113명에 대한 배상을 중단했습니다.

    애경과 SK케미컬, 이마트 등 다른 제조·유통업체들도 "법적 책임이 없다"며 지금까지 단 한 건의 배상도 하지 않았습니다.

    피해자들은 기업들이 이중적인 행태를 보이고 있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 앵커 ▶

    경찰이 물컵 폭행 의혹이 제기된 대한항공 조현민 전무를 출국금지하고 정식 수사로 전환했습니다.

    조 전무 측은 물컵을 바닥에 던진 것이라고 해명했지만, 경찰은 회의 참석자에게 물을 뿌렸다는 진술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 앵커 ▶

    삼성전자서비스가 협력업체 소속 직원 8천 명을 전원 직접 고용하기로 했습니다.

    삼성이 80년 동안 고집하던 무노조 원칙을 사실상 접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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