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정진욱
'여자 박태환' 안세현…아시안게임 금메달 도전
'여자 박태환' 안세현…아시안게임 금메달 도전
입력
2018-04-18 20:48
|
수정 2018-04-18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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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올해 아시안게임 여자 수영에서 금메달을 꿈꾸는 선수가 있습니다.
여자 박태환, 신기록 제조기 등으로 불리는 안세현 선수를 60초 인터뷰에서 만나보시죠.
◀ 리포트 ▶
"안세현이 가장 빨라요.28초 20"
"대단합니다."
[안세현/여자 접영 전종목 한국기록 보유자]
"이제 시작하는 선수이기 때문에 그런 말은 과분한 것 같아요. 제가 (개인) 기록을 깬다면, 어떤 색깔이든 상관없이 (메달을) 목에 걸 수 있을 것 같아요."
[강민규/안세현 팀 매니저]
"(접영 100m 종목은) 작년보다 1초, 최소 0.7초 정도 더 기록이 단축됐습니다. (접영 100m나 200m 중에서) 금메달을 딸 수 있을 거로 생각합니다."
[안세현/여자 접영 전종목 한국기록 보유자]
"문신 고치러 갈 때가 더 아프더라고요. (오륜기 문신이) 마지막 (힘을) 쥐어짤 때 도움이 돼요. (보면서) 도쿄 올림픽에서 시상대 한 번 올라서는 걸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노력하는 선수, 행복한 선수. 항상 행복할 수만은 없겠지만, 행복한 모습만 보여주고 싶고요."
올해 아시안게임 여자 수영에서 금메달을 꿈꾸는 선수가 있습니다.
여자 박태환, 신기록 제조기 등으로 불리는 안세현 선수를 60초 인터뷰에서 만나보시죠.
◀ 리포트 ▶
"안세현이 가장 빨라요.28초 20"
"대단합니다."
[안세현/여자 접영 전종목 한국기록 보유자]
"이제 시작하는 선수이기 때문에 그런 말은 과분한 것 같아요. 제가 (개인) 기록을 깬다면, 어떤 색깔이든 상관없이 (메달을) 목에 걸 수 있을 것 같아요."
[강민규/안세현 팀 매니저]
"(접영 100m 종목은) 작년보다 1초, 최소 0.7초 정도 더 기록이 단축됐습니다. (접영 100m나 200m 중에서) 금메달을 딸 수 있을 거로 생각합니다."
[안세현/여자 접영 전종목 한국기록 보유자]
"문신 고치러 갈 때가 더 아프더라고요. (오륜기 문신이) 마지막 (힘을) 쥐어짤 때 도움이 돼요. (보면서) 도쿄 올림픽에서 시상대 한 번 올라서는 걸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노력하는 선수, 행복한 선수. 항상 행복할 수만은 없겠지만, 행복한 모습만 보여주고 싶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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