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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톱플레이] 스치듯 12경기 연속골 '내가 넣은 거 맞아?'

[톱플레이] 스치듯 12경기 연속골 '내가 넣은 거 맞아?'
입력 2018-04-19 20:49 | 수정 2018-04-19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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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스치기만 해도 골이 되는 선수가 있습니다.

    톱 플레이에서 확인하시죠.

    ◀ 영상 ▶

    레알마드리드 모드리치의 슛 들어갑니다.

    모두가 모드리치의 골인 줄 알았는데 갑자기 호날두가 골 세리머니를 합니다.

    자세히 보니 호날두의 뒷발로 살짝 방향을 틀었군요.

    스치듯 들어간 골, 놔뒀어도 들어갔을 거 같긴 한데 어쨌든 호날두, 12경기 연속골을 기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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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는 누가 공을 잡는지 눈여겨보시죠.

    유격수, 좌익수, 중견수 모두 달려갑니다.

    누가 잡을까요?

    잡았습니다.

    맞추셨나요?

    느린 그림으로 다시 한번 보시죠.

    좌익수가 빠트린 걸 중견수 옐리치가 다리로 튕기면서 잡아냅니다.

    메이저리그 볼보이 수비실력도 한번 보시죠.

    관중석으로 날아가는 파울볼 나이스 캐치, 선수 못지않은 실력이군요.

    거드름을 피울 만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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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은 NBA입니다.

    먼저 어마어마한 블록슛.

    농구가 아니라 배구의 강스파이크를 보는 것 같습니다.

    이런 블록슛을 피하려면 재치가 필요하겠죠?

    하늘을 향한 더블클러치 절묘하게 들어갑니다.

    아주 창의적인 플레이군요.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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