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가장 아름다운 8골'…펠레·마라도나·박지성

'가장 아름다운 8골'…펠레·마라도나·박지성
입력 2018-04-20 20:42 | 수정 2018-04-20 21:08
재생목록
    ◀ 앵커 ▶

    국제축구연맹이 역대 월드컵에서 나왔던 가장 놀라웠던 8골을 뽑았습니다.

    어떤 골이 포함됐을까요?

    우리 선수도 한 명 있습니다.

    ◀ 영상 ▶

    축구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기억에 남는 역대 월드컵 최고의 골들이 있을 겁니다.

    피파가 58년 월드컵 펠레의 골을 시작으로 모두 8골을 엄선했습니다.

    먼저 86년 멕시코 월드컵 16강전입니다.

    멕시코 네그레트의 가위차기 골.

    시간이 많이 흘렀지만 여전히 멋집니다.

    이 대회에서 또 빼놓을 수 없는 장면이 있죠.

    하프라인부터 치고 들어가는 마라도나.

    수비수 3명 4명 따돌리고 골키퍼까지 제치고 슛.

    지금도 모두가 기억하는 최고의 골이죠.

    2014년 브라질 월드컵으로 가볼까요?

    콜롬비아 로드리게스 가슴트래핑 슛.

    정말 한 편의 그림 같은 골이네요.

    우리 선수도 한명 있다고 했죠?

    네, 여러분이 생각하신 그대로입니다.

    2002 월드컵 포르투갈전, 박지성의 천금 같은 왼발슛.

    월드컵 사상 첫 16강을 이끈 환상적인 골이었죠.

    그때 감동, 아직도 간직하고 계시죠?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