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기자이미지 박선영 캐스터

[날씨] 다시 맑고 따뜻한 봄 날씨…공기도 깨끗

[날씨] 다시 맑고 따뜻한 봄 날씨…공기도 깨끗
입력 2018-04-24 20:48 | 수정 2018-04-24 21:11
재생목록
    서울 등 중부지방의 비는 일찌감치 그쳤지만 종일 구름이 가득해 서늘했습니다.

    내일부터는 다시 화창한 봄날 되찾겠습니다.

    오늘은 한낮에 대부분 15도 안팎에 머물렀지만요.

    내일은 최고 9도가량 높아집니다.

    서울은 22도, 동두천 24도, 대구 21도가 예상됩니다.

    날이 맑아지면 염려되는 게 바로 미세먼지죠.

    내일도 온종일 좋음 수준을 보여서 상쾌한 봄날 만끽하기 좋겠습니다.

    한편 해안가로는 강한 바람이 계속됩니다.

    영남 해안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져 있고요.

    해안가로도 너울성 파도가 밀려올 수 있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주된 비구름은 대부분 동쪽으로 물러갔습니다.

    그 뒤로 약한 기압골이 발달해 전남과 제주도에는 밤사이 비가 약하게 이어질 수 있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이 8도, 세종은 5도로 쌀쌀하겠고요.

    낮 기온은 20도 안팎으로 오르겠습니다.

    남부 지방도 아침에 전주가 9도 1 한낮에는 광주 22도까지 올라 따뜻하겠습니다.

    남북 정상회담이 열리는 이번 주 금요일 대체로 맑고 따뜻할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