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톱플레이] 이동국 '생일 자축포' 8연승 선두 질주 外

[톱플레이] 이동국 '생일 자축포' 8연승 선두 질주 外
입력 2018-04-29 20:49 | 수정 2018-04-29 20:53
재생목록

    ◀ 앵커 ▶

    프로축구 K리그의 최고령, 이동국 선수.

    불혹의 나이를 무색하게 만든 쐐기골을 터뜨렸는데요.

    톱 플레이에서 확인하시죠.


    ◀ 영상 ▶

    후반 교체로 그라운드에 나서고 있는 이동국 선수입니다.

    이제 패스를 주고 본인이 받아서 그대로 슛! 골망을 가릅니다.

    공이 오른발에 제대로 감겼습니다.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마흔.

    오늘이 생일이었다는데 자축 포를 터뜨렸습니다.

    벌써 시즌 5호 골이고요.

    살아있는 전설의 놀라운 도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프리미어리그로 넘어가 볼까요?

    첼시의 아자르가 패스 넘겨주고 파브레가스 환상적인 궤적의 왼발 감아 차기.

    4위 토트넘의 승점 2점 차로 따라잡는 천금 같은 골이었습니다.

    LPGA 메디힐 챔피언십입니다.

    뉴질랜드의 교포 리디아 고의 벙커샷이 그대로 빨려 들어갑니다.

    이번에는 16번 홀의 버디 퍼팅인데요.

    벗어나나 싶었는데 휘면서 이렇게 휘어서 들어갑니다.

    공의 자석이라도 달려 있는 걸까요?

    3라운드까지 11언더파.

    단독 선두로 올라던 리디아 고.

    21개월 만의 우승에 성큼 다가섰습니다.

    지금까지 톱 플레이였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