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톱플레이] 감각적인 '극장골' '뒤통수에도 눈이 달렸나?' 外
[톱플레이] 감각적인 '극장골' '뒤통수에도 눈이 달렸나?' 外
입력
2018-04-30 20:49
|
수정 2018-04-30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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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사람이 머리에 눈이 달릴 순 없겠죠.
그런데 그런 느낌적인 느낌이 있습니다.
톱플레이에서 확인하시죠.
◀ 영상 ▶
신장 194cm의 일명 폭탄 머리 마론펠라이니.
1:1로 맞선 후반 추가 시간입니다.
모두가 펠라이니의 머리를 기대하고 있는데요.
어떨까요?
보지도 않고 뒷머리로 헤딩을 해서 완벽하게 골문을 가릅니다.
감각적인 뒷머리 슈팅.
머리에, 그것도 뒷머리에 눈이 달렸나요?
맨유에 극적인 역전승을 안깁니다.
앞으로는 이 펠라이니의 뒤통수도 조심해야겠죠.
휴스턴의 스타시가 밀어친 타구.
오른쪽 담장 앞에서 잡혔는데.
잠시만요.
홈 팬의 도움으로 이게 넘어간 건가요?
아니죠.
수비 방해로 결국 아웃입니다.
이분, 기쁨도 잠시.
결국, 이래저래 민폐만 끼치게 됐군요.
전국씨름선수권 중등부 단체전 결승전입니다.
자기보다 12kg이나 더 무거운 상대 선수의 공격.
이를 악물고 끝까지 버텨내더니 결국은 승리합니다.
멋진 기술.
그리고 우승 세리머니도 아주화끈했죠.
지금까지 톱 플레이였습니다.
사람이 머리에 눈이 달릴 순 없겠죠.
그런데 그런 느낌적인 느낌이 있습니다.
톱플레이에서 확인하시죠.
◀ 영상 ▶
신장 194cm의 일명 폭탄 머리 마론펠라이니.
1:1로 맞선 후반 추가 시간입니다.
모두가 펠라이니의 머리를 기대하고 있는데요.
어떨까요?
보지도 않고 뒷머리로 헤딩을 해서 완벽하게 골문을 가릅니다.
감각적인 뒷머리 슈팅.
머리에, 그것도 뒷머리에 눈이 달렸나요?
맨유에 극적인 역전승을 안깁니다.
앞으로는 이 펠라이니의 뒤통수도 조심해야겠죠.
휴스턴의 스타시가 밀어친 타구.
오른쪽 담장 앞에서 잡혔는데.
잠시만요.
홈 팬의 도움으로 이게 넘어간 건가요?
아니죠.
수비 방해로 결국 아웃입니다.
이분, 기쁨도 잠시.
결국, 이래저래 민폐만 끼치게 됐군요.
전국씨름선수권 중등부 단체전 결승전입니다.
자기보다 12kg이나 더 무거운 상대 선수의 공격.
이를 악물고 끝까지 버텨내더니 결국은 승리합니다.
멋진 기술.
그리고 우승 세리머니도 아주화끈했죠.
지금까지 톱 플레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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