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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한동수

오늘의 주요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8-05-04 20:00 | 수정 2018-05-04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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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우리 정부가 이산가족의 편지를 매일 한 차례씩 판문점에서 교환하자고 북한에 제안하기로 했습니다.

    남북 정상이 합의한 '서신교환'의 후속 이행조치인데, 우리 정부는 북한에 제안할 협정문 초안을 확정 짓고 실무 협상팀도 발족시켰습니다.

    단독보도합니다.

    ◀ 앵커 ▶

    미세먼지를 남북이 공동 대응하고 연구하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습니다.

    10년 전 북한의 요청으로 금강산과 개성공단에 이미 미세먼지 측정장비가 설치된데다, 북한도 미세먼지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어 당장 추진 가능한 협력 사업이라는 분석입니다.

    ◀ 앵커 ▶

    댓글 조작 연루 의혹을 받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의원이 참고인 신분으로 경찰에 소환됐습니다.

    김 의원은 변호인과 함께 출석했지만, 질문에 직접 답하며 적극적으로 조사를 받았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 앵커 ▶

    '물컵 갑질' 논란을 일으킨 대한항공 조현민 전 전무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은 폭행과 업무방해 혐의가 인정되고 증거 인멸을 시도한 정황도 있어 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한항공 전·현직 임직원 수백 명은 한진그룹 총수 일가의 퇴진을 촉구하는 촛불집회를 열었습니다.

    ◀ 앵커 ▶

    불우 청소년에게 연극과 무용을 가르친다는 한 비영리법인이 폭행과 폭언을 일삼았다는 피해자들의 폭로가 나왔습니다.

    피해 청소년들은 연극과 무용을 배우기는커녕 연출자가 운영하는 카페에서 최저임금도 받지 못한 채 일을 해야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 앵커 ▶

    금강 세종보의 수문을 개방한 지 4개월 만에 생태환경이 빠르게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모래톱이 다시 쌓이고 철새들도 돌아오고 있습니다.

    정부는 수문을 개방한 공주보, 백제보 등 8개 보를 관찰한 뒤 연말쯤 4대강 보 처리 방안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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