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기자이미지 이명진

[톱플레이] '명품' 유격수라면 '이 정도는 해야지' 外

[톱플레이] '명품' 유격수라면 '이 정도는 해야지' 外
입력 2018-05-04 20:47 | 수정 2018-05-04 20:59
재생목록
    ◀ 앵커 ▶

    수비를 좀 한다는 유격수라면 한 번쯤은 해보고 싶은 플레이.

    오늘(4일) 톱 플레이에서 확인하시죠.

    ◀ 영상 ▶

    왼쪽 깊은 타구 잡아내는 코레아.

    돌면서 1루로 1루로 아웃입니다.

    백핸드 수비에 역동작인데도 불구하고 정확하고 강한 어깨까지 모두 압권입니다.

    이 장면을 보니까 떠오르는 선수가 있죠.

    그렇습니다.

    최고의 유격수 데릭 지터입니다.

    지터의 전매특허로 불리던 바로 이 수비.

    잘 잡고 그리고 잘 던지고 결과는 아웃.

    정말 비슷하죠?

    코레아도 투수도 환호성을 지릅니다.

    유로파 리그로 가겠습니다.

    잘츠부르크의 하이다라,

    넘어질 듯 돌파를 이어가더니 골까지 넣습니다.

    도대체 수비 몇 명을 통과한 건가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무려 6명 사이를 꿰뚫습니다.

    황희찬 선수도 후반에 교체 투입돼 위협적인 슈팅을 선보였는데요.

    아쉽게 결승 진출엔 실패했습니다.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