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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펄펄 나는 신태용의 아이들…황희찬·권창훈 '골'

펄펄 나는 신태용의 아이들…황희찬·권창훈 '골'
입력 2018-05-07 20:45 | 수정 2018-05-14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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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신태용호의 주축 공격수들이죠.

    황희찬, 권창훈 선수가 소속팀에서 나란히 1골 1개의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 영상 ▶

    잘츠부르크와 슈투름의 경기.

    전반 추가시간인데요.

    중앙에서 넘어온 공을 황희찬 잡아놓고 마무리 짓습니다.

    리그 5호골이자 시즌 13호골.

    후반 20분 코너킥 상황에서는 백헤딩 패스로 쐐기골을 도우면서 어시스트까지 기록했습니다.

    잘츠부르크는 4대1로 승리를 거두고 남은 경기와 관계없이 다섯 시즌 연속 우승을 확정했는데요.

    황희찬 선수도 기쁨을 나누고 있네요.

    =============================

    프랑스리그로 넘어가 보시죠.

    디종과 갱강과의 경기인데요.

    침투하는 권창훈, 빠릅니다.

    온 사이드에요.

    1대1 찬스에서 마무리까지 완벽합니다.

    리그 10호골로 두 자리 수 득점을 기록하는군요.

    후반 18분엔 권창훈 선수의 몸을 맞고 흐른 공을 동료가 골로 연결시키면서 역시 도움까지 기록합니다.

    [권창훈/디종]
    "팀이 승리를 하는 데 도움이 된 것 같아서 기쁘게 생각합니다."

    신태용호의 주축 공격수들이죠.

    부상 없이 이번 월드컵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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