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이명진
타순 조정 효과일까?…롯데, 홈런 앞세워 초반 주도
타순 조정 효과일까?…롯데, 홈런 앞세워 초반 주도
입력
2018-05-10 20:46
|
수정 2018-05-10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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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목요일 밤 스포츠뉴스입니다.
프로야구 롯데가 번즈의 투런 홈런에 힘입어 LG를 앞서고 있습니다.
이명진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먼저 기선 제압에 나선 건 롯데였습니다.
1회 이대호가 적시 2루타를 치며 선취점을 뽑았습니다.
2회엔 극심한 부진으로 8번 타순까지 밀려난 외국인 타자 번즈가 터졌습니다.
마음고생을 떨치려는 듯 방망이를 힘차게 휘둘러 왼쪽 담장을 넘기는 투런포를 쏘아 올려 3대0으로 앞서갔습니다.
어제 지긋지긋한 8연패 사슬을 끊은 LG는 오지환이 희생 플라이를 치며 한 점을 만회해 추격에 나섰습니다.
=================================
홈런 선두인 SK 최정은 시즌 16호 홈런을 쳐냈습니다.
최정은 NC와의 경기에서 1:1이던 5회 리드를 잡는 투런홈런을 터뜨렸습니다.
SK는 뒤를 이어 홈런 2위 로맥까지 연속 타자 홈런을 쳐내며 NC에 앞서가고 있습니다.
4회 구자욱이 적시 2루타를 치며 먼저 앞서간 삼성이 시즌 첫 3연전 싹쓸이에 성공할지도 관심입니다.
MBC뉴스 이명진입니다.
목요일 밤 스포츠뉴스입니다.
프로야구 롯데가 번즈의 투런 홈런에 힘입어 LG를 앞서고 있습니다.
이명진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먼저 기선 제압에 나선 건 롯데였습니다.
1회 이대호가 적시 2루타를 치며 선취점을 뽑았습니다.
2회엔 극심한 부진으로 8번 타순까지 밀려난 외국인 타자 번즈가 터졌습니다.
마음고생을 떨치려는 듯 방망이를 힘차게 휘둘러 왼쪽 담장을 넘기는 투런포를 쏘아 올려 3대0으로 앞서갔습니다.
어제 지긋지긋한 8연패 사슬을 끊은 LG는 오지환이 희생 플라이를 치며 한 점을 만회해 추격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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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선두인 SK 최정은 시즌 16호 홈런을 쳐냈습니다.
최정은 NC와의 경기에서 1:1이던 5회 리드를 잡는 투런홈런을 터뜨렸습니다.
SK는 뒤를 이어 홈런 2위 로맥까지 연속 타자 홈런을 쳐내며 NC에 앞서가고 있습니다.
4회 구자욱이 적시 2루타를 치며 먼저 앞서간 삼성이 시즌 첫 3연전 싹쓸이에 성공할지도 관심입니다.
MBC뉴스 이명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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