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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톱플레이] 공 7개로 '퍼펙트''마무리 기회 올까?' 外

[톱플레이] 공 7개로 '퍼펙트''마무리 기회 올까?' 外
입력 2018-05-10 20:51 | 수정 2018-05-10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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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토론토의 오승환 선수, 네 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는데요.

    마무리를 과연 맡을 수가 있을까요?

    톱 플레이 출발합니다.

    ◀ 영상 ▶

    시애틀과의 경기입니다.

    공 두 개로 첫 타자는 뜬 공.

    그리고 공 4개를 던져서 헛스윙 삼진.

    공 한 개로 3루 땅볼.

    수비 좋아요.

    아웃입니다.

    네 경기 연속 무실점에 평균자책점은1.65, 마무리 오수나가 폭행 혐의로 못 나오는데 스티븐스 감독님, 기회를 좀주시죠.

    양키스와 보스턴의 라이벌전.

    우익수 쪽 타구를 애런 저지가 다이빙 캐치해냅니다.

    다행이다.

    다나카도 한숨을 돌리는데요.

    7:6으로 역전한 8회, 애런 저지가 보스턴의 마무리 킴브레를 만나서 타구 큼직합니다.

    담장을 넘어가죠.

    8연승을 이끈 쐐기포.

    양키스가 지구 선두를 탈환했습니다.

    브라질 축구로 가보죠.

    왼발도 툭 차올리고 그대로 발리슛.

    세상에 발리슛을 이렇게 쉽게 넣을 수가 있나요?

    그리고 전혀 의도하지 않은 기막힌 골도 프리미어리그에서 나왔습니다.

    한번 보시죠.

    이게 헤딩을 한 겁니까, 헤딩을 당한 겁니까?

    팔로스 선수, 본인도 민망한지 그냥 웃어버리는군요.

    지금까지 톱 플레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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