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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전훈칠

[톱플레이] 불꽃 튄 득점왕 경쟁 끝까지 '골' 대결 外

[톱플레이] 불꽃 튄 득점왕 경쟁 끝까지 '골' 대결 外
입력 2018-05-14 20:47 | 수정 2018-05-14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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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영국 프리미어리그가 오늘(14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는데요.

    유일하게 남은 관심사였죠.

    살라와 케인의 득점왕 경쟁

    어떻게 됐을까요?

    톱 플레이, 출발합니다.

    ◀ 영상 ▶

    살라에 세 골 뒤처진 토트넘의 케인.

    전반 7분 만에 단독 돌파에 이어 원샷 원킬입니다!

    제대로 꽂았는데, 아직 갈 길이 좀 멀죠.

    여기에서 멈추지 않습니다.

    후반도 한 명을 가볍게 젖히고 오른발 감아서 그대로 득점.

    토트넘의 레전드, 게스코인까지 춤추게 만들죠.

    이제 올해의 선수, 살라입니다.

    앞으로 살짝 밀어준 공간.

    여지없습니다.

    이 정도 열리면 백발백중, 32호 골!

    호날두와 수아레스를 넘어선 단일 시즌 리그 최다 골로 골든 부츠의 주인공이 됩니다.

    어머니의 날을 맞아 분홍색으로 물든 메이저리그로 갑니다.

    1주일 만에 마운드로 돌아온 오타니 쇼헤이.

    거기다 오늘은 커브까지 장착을 했어요.

    6회까지 삼진 11개에 무실점, 완벽피칭.

    7회 볼넷을 내준 뒤 기립 박수 속에 내려갔는데, 구원 투수가 실점하면서 4승은 무산됐습니다.

    이번엔 NBA입니다.

    철벽같은 블록에 화려한 개인기에 이은 석 점, 깨끗하죠.

    보스턴이 클리블랜드를 25점차로 압도하면서 동부 컨퍼런스 결승에서 먼저 승리를 가져갑니다.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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