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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정규묵

[톱플레이] '태그를 피하는 방법' 外

[톱플레이] '태그를 피하는 방법' 外
입력 2018-05-15 20:48 | 수정 2018-05-15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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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홈에서 살아야 하는 주자와 막아야 하는 포수, 과연 누가 웃었을까요?

    톱플레이 출발합니다.

    ◀ 영상 ▶

    탬파베이와 캔자스시티의 경기.

    크론 선수, 크리켓인가요?

    바운드 된 공을 쳤는데 잡혔고요.

    이제 다음 타자 맷더피 우전안타.

    2루 주자 홈으로, 홈으로, 홈에서.

    자 이거 어떻게 된건가요.

    세이프인가요?

    세이프입니다.

    자세히 한번 보시죠.

    타이밍은 아웃이었는데 오른팔을 내밀다가 잽싸게 빼고 왼팔.

    세이프입니다.

    정말 재치있죠?

    6년 전 양키스에서 뛰던 이치로의 모습과 아주 흡사한 장면이군요.

    에인절스를 만난 휴스턴의 9회 초 공격.

    우익수 칼훈이 파울 지점에서 어려운 타구 잡아냈습니다.

    1루주자 뛰는데요.

    이게 아웃이군요.

    주자가 살려고 안간힘을 써봤는데 송구가 너무 정확했군요.

    "이거야" 정말 멋진 더블플레이입니다.

    디트로이트 힉스 병살타성 타구.

    2루수 킵니스 놓쳤는데, 1루주자가 포스 아웃이 됐습니다.

    다시 한번 보시죠.

    튀었는데 글러브, 실책을 막아준 셈인가요?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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