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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효엽

오늘의 주요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8-05-16 20:00 | 수정 2018-05-16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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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북한이 오늘(16일) 열릴 예정이었던 남북고위급회담을 갑자기 취소한 데 이어 미국을 향해서도 핵 포기만 강요할 경우 북미정상회담을 재고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미국에 일방적으로 끌려가지 않겠다는 뜻을 내보인 것으로 해석됩니다.

    ◀ 앵커 ▶

    청와대는 내일(17일)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열고 대응방안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미국은 일단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북미정상회담 준비는 예정대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앵커 ▶

    강원랜드 채용비리 수사를 둘러싼 검찰 수뇌부의 외압 논란과 관련해, 문무일 검찰총장은 "정당한 수사지휘권 행사였다"고 정면 반박했습니다.

    이틀 뒤 나오는 외부 자문단의 결정이 사태의 향방을 좌우할 것으로 보입니다.

    ◀ 앵커 ▶

    오늘(16일) 낮 수도권에 쏟아진 갑작스런 폭우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60대 남성이 갑자기 불어난 물에 휩쓸려 숨지고 도로 곳곳이 침수됐습니다.

    이번 비는 모레까지 계속될 전망입니다.

    ◀ 앵커 ▶

    자동차 사고가 났을 때 보험사들은 자사가 검증한 우수한 협력업체라며 정비업소를 안내해주는데 막상 가보면 오히려 정비를 엉터리로 받는 일이 많습니다.

    보험사와 정비업체의 짬짜미를 고발합니다.

    ◀ 앵커 ▶

    드루킹 일당이 댓글 공감 수 조작에 이용한 시스템, 일명 킹크랩이 대선 전인 작년 1월에 구축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드루킹은 또 오사카 총영사 인사청탁을 거절당한 뒤 김경수 의원이 센다이 총영사를 대신 제안했다고 진술했습니다.

    ◀ 앵커 ▶

    주 52시간 시행이 불과 한 달 반 앞으로 닥쳐오면서 업계마다 비상이 걸렸습니다.

    그동안 예외 업종으로 무제한 노동이 허용됐던 버스업계는 당장 기사 만 6천 명을 고용해야 할 상황이고, 점심시간에도 쉴 수 없는 어린이집 교사들도 비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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