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톱플레이] 71미터 '레이저' 송구 '뛸 테면 뛰어봐' 外
[톱플레이] 71미터 '레이저' 송구 '뛸 테면 뛰어봐' 外
입력
2018-05-16 20:47
|
수정 2018-05-16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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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앞으로 이 선수가 외야에 있다면 주자들은 어디까지 뛸지 한 번 더 생각을 해봐야 할 듯 합니다.
톱플레이에서 확인해 보시죠.
◀ 영상 ▶
쳤습니다.
우익수 앞에 안타!
1루 주자, 3루까지 달리는데, 휴스턴 우익수 레딕의 빨랫줄 송구가 들어갔어요.
쓰리 아웃이 되면서 주자도 머쓱해집니다.
그리고 역시 레딕의 발걸음은 의기양양하죠.
그리고 다시 한번 레딕 앞으로 가는 안타.
한 번 더 해보자는 건가요.
2루 주자가 홈까지 내달립니다.
열심히 달렸습니만 결국 아웃입니다.
무려 71m를 한 번에 날아온 엄청난 송구!
이거 무서워서 뛰겠습니까?
이번에는 번트 수비 하나 보시죠.
번트 댄 공이 높이 떴는데 이거, 누가 잡은 건가요?
공이 배트에 맞기도 전에 출발한 3루수.
자세만 보고 타구의 방향을 예측헀나요?
거기다가 그 상황에서 더블플레이까지 노리는 집중력 정말 대단하죠?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앞으로 이 선수가 외야에 있다면 주자들은 어디까지 뛸지 한 번 더 생각을 해봐야 할 듯 합니다.
톱플레이에서 확인해 보시죠.
◀ 영상 ▶
쳤습니다.
우익수 앞에 안타!
1루 주자, 3루까지 달리는데, 휴스턴 우익수 레딕의 빨랫줄 송구가 들어갔어요.
쓰리 아웃이 되면서 주자도 머쓱해집니다.
그리고 역시 레딕의 발걸음은 의기양양하죠.
그리고 다시 한번 레딕 앞으로 가는 안타.
한 번 더 해보자는 건가요.
2루 주자가 홈까지 내달립니다.
열심히 달렸습니만 결국 아웃입니다.
무려 71m를 한 번에 날아온 엄청난 송구!
이거 무서워서 뛰겠습니까?
이번에는 번트 수비 하나 보시죠.
번트 댄 공이 높이 떴는데 이거, 누가 잡은 건가요?
공이 배트에 맞기도 전에 출발한 3루수.
자세만 보고 타구의 방향을 예측헀나요?
거기다가 그 상황에서 더블플레이까지 노리는 집중력 정말 대단하죠?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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