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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톱플레이] 끝내기 홈런포 '내가 아시아 최고' 外

[톱플레이] 끝내기 홈런포 '내가 아시아 최고' 外
입력 2018-05-27 20:52 | 수정 2018-05-27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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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메이저리그 텍사스의 추신수 선수가 연장 끝내기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이 홈런의 의미가 남달랐던 이유, 톱플레이에서 확인하시죠.

    ◀ 영상 ▶

    3대 3으로 맞선 연장 10회말입니다.

    선두타자 추신수.

    쳤습니다!

    좌중간으로 쭉 뻗어서~ 넘어갑니다.

    5년 만에 나온 추신수의 끝내기 홈런!

    이 한 방으로 대기록까지 달성했습니다.

    메이저리그 통산 176번째 홈런으로, 일본의 마쓰이 히데키를 제치고 아시아 선수 최다 홈런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당분간 깨지기 힘들어 보이는 기록의 비결, 역시 메이저리그 14년차의 꾸준함이겠죠?

    ==============================

    오늘(27일) 가장 화끈했던 타자 마이크 트라웃입니다.

    쳤습니다!

    담장을 맞히는 2루타!

    자, 이번에도 쳤습니다!

    또다시 깔끔한 2루타를 쳐 내네요.

    오늘 예사롭지 않은데요.

    자 이번엔 어떨까요.

    쭉쭉 뻗어서~ 담장을 넘어갑니다.

    자, 이게 끝이 아닙니다.

    다시 한번 2루타!

    마지막 타석에선 빠른 발로 내야 안타까지!

    5타수 5안타에 모두 합쳐 11루타.

    홈런 공동 선두까지 올라섰는데, 정말 무시무시한 타격감입니다.

    ==============================

    이번엔 관중석을 주목하시죠.

    3루쪽으로 가는 파울볼인데 와우, 맨손으로 잡아냈네요.

    이번에도 파울볼인데요.

    "나도 질 수 없지!"

    관중석의 수비 대결도 그라운드 못지않네요.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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