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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한동수

오늘의 주요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8-05-31 20:00 | 수정 2018-05-31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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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잠시 뒤 뉴욕에서 김영철 통일전선부장과 폼페이오 국무장관의 고위급 회담이 시작됩니다.

    북미정상회담의 의제·일정·장소 등이 최종 조율될 전망인데, 내일(1일) 새벽 폼페이오 장관이 회담 결과를 직접 발표할 예정입니다.

    ◀ 앵커 ▶

    하루 앞서 열린 만찬 분위기는 화기애애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북미 간 적대관계 청산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졌습니다.

    반면 6.12 싱가포르 회담의 연기나 장소 변경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 앵커 ▶

    4조 원의 손실을 본 하베스트 유전 개발에 이명박 정부가 직접 개입한 증거를 MBC가 단독 입수했습니다.

    석유공사 독자 판단이었다는 이명박 정부의 해명과 달리, MBC가 확보한 정부 문건에는 모든 사항이 청와대에 보고되고 정부 고위층이 결정했다고 적시돼 있습니다.

    ◀ 앵커 ▶

    이철성 현 경찰청장이 박근혜 정부 당시 "전경련을 통해 보수단체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는 보고서를 작성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 청장은 경찰 보고를 취합했을 뿐 보수단체 지원에 개입한 것은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단독취재했습니다.

    ◀ 앵커 ▶

    김명수 대법원장이 양승태 전 대법원장 재임기간 재판거래 의혹에 대해 공개 사과했습니다.

    관련자를 엄정 징계하고 대법원과 법원행정처를 완전 분리하겠다는 방침도 밝혔습니다.

    현직 대법원장의 대국민 사과는 헌정 사상 4번째입니다.

    ◀ 앵커 ▶

    6.13 지방선거를 13일 앞두고 오늘부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됐습니다.

    여야 후보들은 길거리 유세전에 돌입했고, 각 당 지도부도 격전지를 찾아 표심잡기에 나섰습니다.

    ◀ 앵커 ▶

    침몰·인양 과정에서 짓눌린 세월호 일부 객실에 대해 수색작업이 시작됐습니다.

    협착됐던 공간에서 휴대전화와 교복 등 희생자 유류품이 발견돼 미수습자 수습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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