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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엎치락뒤치락' 프로야구 치열한 2위 싸움

'엎치락뒤치락' 프로야구 치열한 2위 싸움
입력 2018-05-31 20:44 | 수정 2018-05-31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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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목요일 밤 스포츠뉴스입니다.

    요즘 프로야구에서는 한화와 SK의 2위 싸움이 치열한데요.

    오늘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가 바뀔 수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정진욱 기자입니다.

    ◀ 리포트 ▶

    3연승으로 어제 단독 2위로 올라선 한화는 NC에 선제점을 내줬습니다.

    연패탈출을 노리는 NC는 4회 나성범의 2타점 적시타와, 스크럭스의 석 점 홈런포를 앞세워 5점을 먼저 뽑았습니다.

    하지만 한화는 곧바로 송광민의 적시타와 이성열이 내야땅볼로 두 점을 따라붙으며 경기는 예측할 수 없는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

    잠실에선 3연패로 한화에 2위를 내준 SK가 에이스 김광현을 선발로 내세우며 2위 탈환의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두산이 박건우와 허경민의 적시타로 두 점을 먼저 앞서갔지만 홈런 선두 로맥이 19호 홈런을 터뜨리면서 2대 2 팽팽한 승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MBC뉴스 정진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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