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한동수
오늘의 주요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8-06-04 19:58
|
수정 2018-06-04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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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미국 트럼프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역사적인 북미 정상회담이 싱가포르 샹그릴라 호텔에서 열릴 것으로 보입니다.
싱가포르 정부가 오는 10일부터 샹그릴라 호텔 주변을 북미정상회담 관련 '특별행사구역'으로 지정했습니다.
◀ 앵커 ▶
샹그릴라 호텔은 당초부터 유력한 정상회담 장소로 손꼽혀 왔습니다.
18년째 국제 안보회의를 개최해 경호 측면에서 강점이 있는데다, 중국과 대만 정상이 66년 만에 처음 만난 역사적 장소이기도 합니다.
◀ 앵커 ▶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8일 6.13 지방선거 사전투표에 참여합니다.
청와대는 투표 독려 차원이라고 설명했지만, 싱가포르 북미회담 합류 가능성에 대비하기 위한 조치 아니냐는 해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 앵커 ▶
국책연구기관 KDI가 "최저임금의 빠른 인상이 고용 악화를 초래 할 수 있다"며 속도 조절 필요성을 처음으로 제기했습니다.
반면 노동계는 국회를 통과한 최저임금법 개정안에 "문재인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해야 한다"고 거듭 촉구했습니다.
◀ 앵커 ▶
어제(3일) 붕괴 된 용산 4층 상가 건물에 대해 경찰과 소방당국이 현장 감식을 벌였습니다.
감식팀은 일단 화재나 폭발로 인한 붕괴는 아닌 것으로 보고, 건물 노후화나 주변 공사장 영향일 가능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앵커 ▶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의 부인 이명희 씨가 직원 폭행 혐의로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받았습니다.
구속 여부는 오늘(4일) 밤늦게 결정됩니다.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도 밀수 혐의로 10시간 넘게 관세청의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 앵커 ▶
6.13 지방선거와 함께 실시 되는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대부분 지역에서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MBC 등 방송 3사의 공동여론조사결과, 더불어민주당은 12개 선거구 가운데 경북 김천을 제외한 11개 선거구에서 우세를 보였습니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역사적인 북미 정상회담이 싱가포르 샹그릴라 호텔에서 열릴 것으로 보입니다.
싱가포르 정부가 오는 10일부터 샹그릴라 호텔 주변을 북미정상회담 관련 '특별행사구역'으로 지정했습니다.
◀ 앵커 ▶
샹그릴라 호텔은 당초부터 유력한 정상회담 장소로 손꼽혀 왔습니다.
18년째 국제 안보회의를 개최해 경호 측면에서 강점이 있는데다, 중국과 대만 정상이 66년 만에 처음 만난 역사적 장소이기도 합니다.
◀ 앵커 ▶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8일 6.13 지방선거 사전투표에 참여합니다.
청와대는 투표 독려 차원이라고 설명했지만, 싱가포르 북미회담 합류 가능성에 대비하기 위한 조치 아니냐는 해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 앵커 ▶
국책연구기관 KDI가 "최저임금의 빠른 인상이 고용 악화를 초래 할 수 있다"며 속도 조절 필요성을 처음으로 제기했습니다.
반면 노동계는 국회를 통과한 최저임금법 개정안에 "문재인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해야 한다"고 거듭 촉구했습니다.
◀ 앵커 ▶
어제(3일) 붕괴 된 용산 4층 상가 건물에 대해 경찰과 소방당국이 현장 감식을 벌였습니다.
감식팀은 일단 화재나 폭발로 인한 붕괴는 아닌 것으로 보고, 건물 노후화나 주변 공사장 영향일 가능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앵커 ▶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의 부인 이명희 씨가 직원 폭행 혐의로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받았습니다.
구속 여부는 오늘(4일) 밤늦게 결정됩니다.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도 밀수 혐의로 10시간 넘게 관세청의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 앵커 ▶
6.13 지방선거와 함께 실시 되는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대부분 지역에서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MBC 등 방송 3사의 공동여론조사결과, 더불어민주당은 12개 선거구 가운데 경북 김천을 제외한 11개 선거구에서 우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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