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기자이미지 박종욱

드루킹 특검 후보로 임정혁·허익범 변호사 추천

드루킹 특검 후보로 임정혁·허익범 변호사 추천
입력 2018-06-04 20:41 | 수정 2018-06-04 20:46
재생목록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평화와 정의의 모임 등 야당 3개 교섭단체는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 특별검사 후보로 임정혁, 허익범 두 변호사를 청와대에 추천했습니다.

    임정혁 변호사는 대표적 검찰 공안 출신으로 서울고검장과 대검 차장검사, 법무연수원장을 지냈고, 허익범 변호사는 대구지검을 시작으로 일선 검찰청에서 공안부장과 형사부장을 두루 지냈습니다.

    야당이 추천하면 사흘 이내에 대통령이 1명을 임명해야 하는 특검법에 따라, 문 대통령은 이번 주 안에 특검을 최종 결정할 전망입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