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이명진
김효주·안병훈, 연장 끝 준우승…'부활 신호탄' 쐈다
김효주·안병훈, 연장 끝 준우승…'부활 신호탄' 쐈다
입력
2018-06-04 20:46
|
수정 2018-06-04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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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LPGA와 PGA 무대에서 우리나라의 김효주 선수와 안병훈 선수가 나란히 연장 끝에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 영상 ▶
선두 쭈타누깐이 9번 홀까지 7타차 선두.
그런데 10번 홀에서 트리플 보기를 범합니다.
2위를 달리던 김효주 선수에겐 기회죠.
12번 홀 10미터 넘는 먼 거리 퍼트인데요.
이걸 집어넣습니다.
자 이제 3타 차!
15번 홀은 그린 밖에서 퍼트를 하는데요.
언덕을 넘어서 홀로 쏙 들어가죠.
무려 7타차를 따라잡고 연장에 돌입합니다.
하지만, 승부가 갈린 연장 4번째 홀에 먼저 김효주 선수 방향은 좋았는데 조금 짧았군요.
쭈타누깐은 와 이걸 홀 옆에 붙입니다.
김효주가 퍼트를 간발의 차로 놓치면서, 우승은 쭈타누깐에게 돌아갔습니다.
그래도 부활에 성공한 김효주 선수, 상금 99위에서 6위로 단숨에 뛰어올랐습니다.
PGA 메모리얼 토너먼트 연장 두 번째 홀.
안병훈 선수의 멋진 어프로치 샷은 나왔는데 디샘보가 버디를 잡아내며 우승을 가져가는군요.
잭 니클라우스도 칭찬한 실력인 만큼 조만간 첫 우승 소식 기대해보겠습니다.
LPGA와 PGA 무대에서 우리나라의 김효주 선수와 안병훈 선수가 나란히 연장 끝에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 영상 ▶
선두 쭈타누깐이 9번 홀까지 7타차 선두.
그런데 10번 홀에서 트리플 보기를 범합니다.
2위를 달리던 김효주 선수에겐 기회죠.
12번 홀 10미터 넘는 먼 거리 퍼트인데요.
이걸 집어넣습니다.
자 이제 3타 차!
15번 홀은 그린 밖에서 퍼트를 하는데요.
언덕을 넘어서 홀로 쏙 들어가죠.
무려 7타차를 따라잡고 연장에 돌입합니다.
하지만, 승부가 갈린 연장 4번째 홀에 먼저 김효주 선수 방향은 좋았는데 조금 짧았군요.
쭈타누깐은 와 이걸 홀 옆에 붙입니다.
김효주가 퍼트를 간발의 차로 놓치면서, 우승은 쭈타누깐에게 돌아갔습니다.
그래도 부활에 성공한 김효주 선수, 상금 99위에서 6위로 단숨에 뛰어올랐습니다.
PGA 메모리얼 토너먼트 연장 두 번째 홀.
안병훈 선수의 멋진 어프로치 샷은 나왔는데 디샘보가 버디를 잡아내며 우승을 가져가는군요.
잭 니클라우스도 칭찬한 실력인 만큼 조만간 첫 우승 소식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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