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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몸값 1위 최고 가치는 프랑스, EPL-맨시티 강세

몸값 1위 최고 가치는 프랑스, EPL-맨시티 강세
입력 2018-06-05 20:48 | 수정 2018-06-05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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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러시아월드컵에서 가장 대표팀의 가치가 높은 나라는 어디일까요.

    독일? 스페인? 브라질?

    바로 이 나라입니다.

    ◀ 영상 ▶

    20년 만에 월드컵 우승에 도전하는 프랑스 한 이적시장 전문 매체가 정리한 최종 엔트리 23명의 가치가 무려 1조 3천500억 원입니다.

    '무적함대' 스페인이 2위, 브라질과 잉글랜드가 뒤를 이었는데요.

    우리와 같은 조의 독일은 5위에, 멕시코와 스웨덴은 18위, 22위에 자리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대표팀은?

    천억 원을 조금 넘기면서 23위에 올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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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컵 출전 선수들이 가장 많은 팀은 프리미어리그 우승팀 맨체스터시티로 집계됐습니다.

    이번에 16명이 출전하고요.

    레알 마드리드가 15명, 바르셀로나가 14명으로 명문 구단의 위용을 과시했습니다.

    피파는 월드컵 본선 참가 선수의 소속 클럽에 금전 보상을 하는데 조별 리그만 치러도 맨시티는 36억 원을 번다는 계산이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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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맨시티의 측면 공격수 사네, 올 시즌 리그에서 10골 15도움을 기록하며 영플레이어상도 받았는데요.

    독일 최종 엔트리에서는 그만 탈락했죠.

    뢰브 감독은 다른 측면 공격수들에 비해 대표팀에 안착하지 못했다고 말했는데, 사네도 탈락할 정도로 두터운 전차군단의 스쿼드, 과연 독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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