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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톱플레이] 진짜 복수는 실력으로 '내가 이겼지?' 外

[톱플레이] 진짜 복수는 실력으로 '내가 이겼지?' 外
입력 2018-06-05 20:49 | 수정 2018-06-05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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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경기 도중 상대 선수와 감정이 충돌할 때 있죠?

    이렇게 쌓인 앙금을 푸는 최고의 방법, 톱플레이에서 확인하시죠.

    ◀ 영상 ▶

    뉴욕 양키스의 스탠튼.

    아, 투구에 맞았는데 투수와 언쟁을 벌이기 시작합니다.

    세게 맞지는 않은 것 같은데요.

    이유가 있었습니다.

    4년 전, 바로 이 투수의 공에 얼굴을 맞으면서 시즌을 마감하고 검투사 헬멧까지 쓰게 됐었죠.

    마음을 가라앉힌 스탠튼.

    다음 타석에서 이렇게! 타구를 날려 보내는 것으로 상황을 마무리합니다.

    이 정도면 의기양양할 만하죠?

    ==============================

    이탈리아와 네덜란드의 빅매치!

    이기는 한데, 둘 다 월드컵 탈락팀 신세네요.

    그래도 이탈리아, 홈에서 질 수는 없죠?

    전반 3분, 골이 터지나 했는데 오프사이드라는 판정!

    후반 22분 드디어 골문이 열립니다.

    측면에서 올라온 것을, 자자가 슬라이딩하면서 방향만 바꿔서 골!

    하지만, 후반에 수비수가 퇴장당하면서 위기에 몰립니다.

    골키퍼 선방으로 근근이 버티나 했는데 후반 막판 헤딩슛에 당하면서 1대 1 무승부.

    지금은 월드컵이 남의 잔치지만 4년 뒤에 꼭 지켜보겠습니다.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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