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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8-06-06 19:59 | 수정 2018-06-06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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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6.13 지방선거에서 대구 지역이 최대 격전지로 급부상했습니다.

    MBC 등 방송 3사 공동여론조사 결과 1위 자유한국당 권영진 후보와 2위 더불어민주당 임대윤 후보의 지지율 격차는 1.9%P에 불과했습니다.

    ◀ 앵커 ▶

    서울에서는 박원순 현 시장이 1위를 달리는 가운데 2위 경쟁이 치열합니다.

    자유한국당 김문수 후보가 바른미래당 안철수 후보를 오차범위 안에서 앞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국 광역단체장 선거구 17곳 가운데 14곳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앵커 ▶

    북미정상회담 장소가 싱가포르 센토사섬 카펠라 호텔로 결정됐습니다.

    진입 통제가 쉽고 보안과 경호에 유리하다는 점이 낙점 이유로 분석됩니다.

    ◀ 앵커 ▶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북미 간 많은 협상이 진행되고 있다며 매우 중요한 며칠이 될 거라고 말했습니다.

    이 발언 이후 판문점 실무 협의도 재개됐는데 북미 공동선언문의 구체적인 내용을 조율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 앵커 ▶

    대법원장 자문기구인 사법발전위원회가 양승태 대법원의 재판거래 파문에 대해 압도적 의견으로 수사 필요성을 제기했습니다.

    9명 위원 가운데 8명이 엄정 수사 필요성을 주장했고 1명만 수사에 반대했습니다.

    ◀ 앵커 ▶

    양승태 사법부가 상고법원 추진을 위해 당시 청와대 인사들에 대한 맞춤형 로비를 준비한 정황도 드러났습니다.

    비서실장과 민정특보는 법원행정처장이, 정무특보는 법원행정처 차장이 개별 접촉한다는 계획까지 세웠습니다.

    ◀ 앵커 ▶

    어젯밤(5일) 서울 응암동 상가주택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50대 남성이 크게 다쳤습니다.

    이 남성의 집에선 폭발물과 화학약품들이 다량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일단 테러 의도는 아닌 것으로 보고 폭발물을 보관한 이유를 조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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