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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메시'의 월드컵…"저와 함께 응원 해요"

'지메시'의 월드컵…"저와 함께 응원 해요"
입력 2018-06-06 20:47 | 수정 2018-06-06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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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월드컵을 손꼽아 기다리는 선수가 또 있습니다.

    여자 축구의 간판 '지메시', 지소연 선수에게 이번 월드컵의 의미를 들어봤습니다.

    첼시 레이디스의 무패 우승에 리그 베스트 11까지.

    지난 시즌 최고의 한 해를 보낸 지소연 선수.

    올해는 휴식시간도 바쁘게 보낼 생각이라고 하는데요.

    직접 방송에 참여해서 러시아월드컵을 제대로 즐기겠다고 합니다.

    선수가 아닌 팬으로 응원은 기본이죠.

    [지소연/첼시]
    "태극 전사들 최선을 다해서 다치지 않고 잘하고 왔으면 좋겠어. 파이팅!"

    평소에 친분을 쌓았다는 남자 첼시팀 선수들도 꼼꼼히 지켜보겠다고 합니다.

    [지소연/첼시]
    "(남자)팀에 아자르 선수, 다비드 루이스, 월리앙…선수들이 많잖아요. 이번 월드컵은 집중해서 잘 봐야 할 것 같아요."

    가장 관심이 가는 선수로는 네이마르와 황희찬을 꼽았는데요.

    [지소연/첼시]
    "네이마르 선수 부상에서 복귀했데 몸이 얼마나 올라왔는지 궁금하고, (우리 대표팀에선)황희찬 선수가 가장 기대돼요. 아끼는 동생이기도 하고요."

    지소연의 특별한 러시아 월드컵 관전 포인트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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