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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한동수

오늘의 주요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8-06-07 19:59 | 수정 2018-06-07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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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우리 정부가 남북 경협 1순위 사업으로 북한 삼지연 공항 개발을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철도나 도로 건설보다 예산이 적게 드는데다 백두산 관광과 연계도 가능해 효과가 더 크다는 분석입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 앵커 ▶

    북미정상회담이 열리는 싱가포르에 우리 정부도 별도의 프레스센터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청와대는 현재로선 문재인 대통령의 싱가포르 방문 가능성은 낮아졌다고 밝혔습니다.

    ◀ 앵커 ▶

    북미회담 장소인 카펠라 호텔은 본격적인 경호 의전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북미회담을 기념하는 음식 메뉴와 포스터가 등장하는 등 싱가포르 현지의 분위기도 고조되고 있습니다.

    ◀ 앵커 ▶

    북한이 풍계리 핵 실험장 폐기에 앞서 탄도미사일 시험을 위한 일부 시설을 철거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장거리 미사일의 시험 발사를 중단하겠다는 약속에 대한 이행 조치로 분석됩니다.

    ◀ 앵커 ▶

    양승태 대법원의 재판 거래 의혹에 대해 전국 법원장들이 검찰 수사에 반대한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반면, 일선 판사들의 수사 촉구 요구는 확산되고 있고, 로스쿨 재학생들도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습니다.

    ◀ 앵커 ▶

    궐련형 전자담배의 유해성을 처음으로 인정하는 정부의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5종류의 1급 발암물질이 검출됐고 일부 제품의 경우 타르가 일반 담배보다도 많았습니다.

    덜 해로울 거라는 인식과 정반대 조사 결과여서 파장이 예상됩니다.

    ◀ 앵커 ▶

    황사·미세먼지에 이어 오존이 말썽입니다.

    햇볕은 강한데 바람은 적게 불면서 올 들어 벌써 140번 넘게 오존 주의보가 발령됐는데, 장시간 노출될 경우 심장이나 폐질활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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