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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오후 남부 소나기…지방선거일, 맑은 하늘

[날씨] 오후 남부 소나기…지방선거일, 맑은 하늘
입력 2018-06-11 20:49 | 수정 2018-06-11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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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미 정상회담이 열리는 내일(12일) 싱가포르 센토사 섬의 날씨는 어떨까요?

    내일 센토사 섬에는 소나기가 올 가능성이 있다고 하는데요.

    싱가포르 기상청에 직접 연락을 해봤습니다.

    오전 9시에서 10시 사이 정오에서 3시 사이 벼락을 동반한 소나기 예상.

    또 적도로부터 고온다습한 바람이 불어 매우 무덥겠습니다.

    한두 차례 요란스러운 소나기가 예상되지만요.

    잠시 더위를 식혀주는 정도로 정상회담에는 큰 불편을 주지 않기를 바라봅니다.

    오늘 우리나라에서도 갑작스러운 소나기가 내렸는데요.

    내일은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소나기 가능성이 있습니다.

    비가 내리는 동안 벼락과 돌풍을 동반해 곳에 따라 우박이 떨어질 수 있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지방선거일인 모레는 다시 맑은 하늘 드러나면서 투표하실 때 날씨로 인한 불편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26도, 강릉은 21도에 머물겠고요.

    대전은 2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남부 지방도 한낮에 광주 27도, 대구는 26도로 크게 덥지 않을 전망입니다.

    이번 주 후반으로 갈수록 낮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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