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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출구조사 결과에…"칠흑 같은 어두운 상황"

서혜연 기사입력 2018-06-13 19:35 최종수정 2018-06-13 21:26
6.13지방선거 지방선거 바른미래당 안철수
◀ 앵커 ▶

이번에는 바른미래당과 민주평화당, 그리고 정의당의 표정도 살펴보겠습니다.

◀ 앵커 ▶

바른미래당사에 지금 취재기자 나가 있는데요.

서혜연 기자, 그곳 분위기 전해주시죠.

◀ 리포트 ▶

바른미래당은 방송사 출구 조사 결과 당력을 집중한 서울시장 선거에서 안철수 후보가 3위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나자 당혹해 하는 분위기가 역력합니다.

단일화를 압박했던 자유한국당 김문수 후보에도 못 미치는 결과가 예측되는 데다 최소한 안정적인 2위는 가능할 것이라고 기대했던 만큼 충격이 더 큰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손학규 선대위원장을 비롯해 박주선 유승민 공동대표 등 당 지도부는 실망감을 감추지 못한 채 선거 상황실을 잠시 비웠습니다.

출구조사 결과가 나오자 박주선 공동대표는 기자들에게 '한 치 앞이 안 보이는 칠흑 같은 어두운 상황'이라면서도 '당이 바르게 설 수 있는 방향을 찾도록 노력하겠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조금 뒤 8시쯤에는 안철수 후보가 선거상황실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바른미래당은 서울시장 당선과 함께 광역기초의원 비례대표 선거로 나타나는 정당 득표율 2위를 목표로 이번 선거를 치러왔는데요.

일단 서울 시장 당선권 진입은 멀어졌지만 정당 득표율에서의 선전을 기대하는 모습입니다.

민주평화당은 호남지역 기초단체장 8곳 이상 당선을 목표로 내걸었는데요.

광역 단체장과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한방송사 출구조사 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기초단체장 개표 방송을 유심히 지켜보고 있습니다.

정의당은 정당 득표 일에 기대를 걸고 개표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바른미래당 선거상황실에서 MBC뉴스 서혜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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