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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무사로 변신한 후보들…개표 현황과 1위 후보는?

무사로 변신한 후보들…개표 현황과 1위 후보는?
입력 2018-06-13 20:55 | 수정 2018-06-13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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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반응이 좋아서 한 번 더 찾아왔습니다.

    대하사극의 맥을 잇는 액션 블록버스터 무역 사극.

    지방선거전.

    먼저 서울입니다.

    정적만이 감도는 광화문을 박차고 들어오는.

    그는 바로 김문수.

    박원순 시장 3선은 아니 되오.

    띵 띠리.

    그저 피리만 부는 박 시장.

    태극권법.

    이 정도로 되시겠습니까?

    서울 시장 박원순과 김문수의 대결.

    박원순 유력.

    야심한 시각 경기도.

    성남 시장 이재명, 자객이 되어 지붕 위로 잠입하고 있으니.

    달빛을 가르며 그가 도착한 곳은 바로 경기도청.

    남 지사 이제 그만 도청을 비워주셔야겠어요.

    스캔들 공격에서 살아남았다고?

    경기 지사와 이재명과 남경필의 대결 이재명 유력.

    평화로운 인천 앞바다.

    누군가 활 시위를 당기고 있는데.

    재선을 낚아보려는 유정복 시장.

    일발필주.

    재선은 내가 받겠다.

    아니, 너는 박남춘.

    인천을 그리 쉽게 내줄 것 같으냐.

    그러게 대변인 입단속을 잘하셨어야지.

    인천시장 유정복과 박남춘의 대결.

    유정복 1위.

    철옹성 부산은 내가 지킨다.

    현 부상 시장 서병수.

    당의 명운이 부산에 달려 있다.

    여봐라 오거돈을 막아라.

    이번에 반드시 탈환한다.

    돌격 앞으로.

    이것은 민주당 지지율 권법이야.

    척척척.

    부산은 결코 내어줄 수 없다.

    부산 시장 오거돈과 서병수의 대결.

    오거돈 유력.

    벚꽃이 만개한 경남 외나무다리.

    이곳에서 피할 수 없는 두 무사의 대결이 있었으니.

    김경수 그리고 김태호.

    도지사 승부도 제가 가져가겠습니다.

    어림없는 소리.

    드루킹이라고 들어보셨나?

    특검 받으시게.

    경남지사 김태호와 김경수의 대결.

    김태호 1위.

    시도지사 현재 1위.

    서울 박원순, 경기 이재명.

    인천 유정복.

    부산 오거돈.

    경남 김태호.

    초접전 지역 살펴보도록 하죠.

    경기 화성시장입니다.

    표 차가 불과 8표밖에 나지 않습니다.

    민주당 서철모 후보와 한국당 석호현 후보 맞붙고 있습니다.

    경기 여주시장입니다.

    표차 14표 차이가 나고 있습니다.

    한국당 이충우 후보 현재 1위.

    경기 안성시장입니다.

    개표 0.3%인데요.

    표차가 불과 2표밖에 나지 않고 있어요.

    민주당 우석제 후보가 앞서고 있습니다.

    경기 가평 군수입니다.

    개표 10.4% 진행됐고요.

    표 차는 22표입니다.

    민주당 정중구 후보 1위.

    울산 중구청장입니다.

    표 차가 48표밖에 나지 않습니다.

    한국당 박성민 후보가 앞서고 있습니다.

    경남 양산 시장입니다.

    한국당 나동연 후보 현재 1위.

    표 차 36표입니다.

    득표율 3% 이내의 접전 지역 살펴봤고요.

    이어서 이 시각 1, 2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미러맨이 먼저 도착한 곳은 서울 광화문입니다.

    박원순 현 시장이 51.3%로 당선이 유력해 보입니다.

    고양이를 따라 하고 있는 미러맨.

    경기에서는요.

    민주당 이재명 후보 현재 유력합니다.

    미러맨이 이번에 간 곳은 인천국제공항입니다.

    한국당 유정복 후보가 현재 1위입니다.

    우리의 미러맨 이번에는 힘차게 던집니다.

    부산으로 갔습니다.

    민주당 오거돈 후보 49.5% 유력.

    팔 각도가 묘하게 달랐어요.

    경남으로 가보시죠.

    3.15 의거탑에서 손을 좀 더 뻗어야 할 것 같은데요.

    한국당 김태호 후보가 52.7%로 1위입니다.

    이번에는 대전에서 훌라후프를 열심히 돌리고 있는 미러맨.

    민주당 허태정 후보 현재 유력합니다.

    뱃살 빠지겠습니다.

    충북입니다.

    법주사 미륵대불 앞에서 절하는 걸 따라하고 있네요.

    민주당 이시종 후보가 유력입니다.

    대한독립만세.

    충남으로 가보시죠.

    민주당 양승조 후보 현재 유력합니다.

    이번에는 세종 도서관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미러맨이 보이고 있습니다.

    자세는 약간 삐딱합니다.

    민주당 이춘희 후보 66.8%로 현재 1위입니다.

    대구에서는 기타를 들고 노래를 부르고 있네요.

    대구에서 한국당 권영진 후보 현재 유력합니다.

    미러맨이 이번에 간 곳은 손만 보이고 있습니다.

    잠수 중인 것 같은데요.

    한국당 이철우 후보가 61.4%로 당선 유력입니다.

    이번에는 광주로 간 미러맨.

    민주당 이용섭 후보 85%로 현재 유력합니다.

    미러맨이 안 보입니다.

    어디 갔을까요?

    고추장 항아리 속에 숨어 있었군요.

    순창 고추장 냄새 나겠는데요?

    민주당 송하진 후보 당선 유력입니다.

    이번에는 전남으로 간 미러맨.

    민주당 김영록 후보가 74.8%로 현재 유력합니다.

    미러맨이 이번에는 멋지게 스노보드를 타고 내려왔습니다.

    강원입니다.

    민주당 최문순 후보 당선 유력입니다.

    이번에는 돌하르방을 따라 하고 있는 미러맨.

    제주에서는 무소속 원희룡 후보가 현재 1위입니다.

    시도지사 전국 판세입니다.

    현재 11곳, 민주당이 앞서고 있고요.

    한국당은 4곳에서 무소속, 기타는 1곳에서 앞서고 있습니다.

    MBC에서 야심 차게 준비한 코너죠.

    MBC 상암 MBC의 상징 미러맨이 나갑니다.

    미러맨 히어로즈.

    먼저 서울의 미세먼지를 걷어낼 영웅은 과연 누가 될까요?

    서울시장 현재 1위입니다.

    민주당 박원순.

    51.3% 당선 유력.

    미러맨이 이번에는 부산 앞바다로 갔습니다.

    동북아의 해양 수도를 꿈꾸는 부산을 이끌 새 시장은?

    민주당 오거돈 후보 현재 유력합니다.

    낙후된 도심을 마법을 써서 활기차게 바꾸고 있습니다.

    인천시장 현재 1위는요.

    한국당 유정복 후보입니다.

    대전시민들이 원하는 지하철 2호선 도입.

    실현돼야 할 텐데요.

    대전시장 민주당 허태정 후보 현재 유력.

    이번에는 미러맨 히어로즈가 보이지 않고 있는데요.

    어디 있을까요?

    개미맨이었습니다.

    행정수도 명문화를 할 주인공 세종시장 민주당 이춘희 후보 66.8%로 현재 1위.

    영웅이 지나갈 자리에 사람들이 늘어납니다.

    일자리 창출이 시급한 광주를 이끌 새 시장은 민주당 이용섭 후보 현재 유력합니다.

    녹조로 오염된 낙동강을 구해낼 히어로즈.

    과연 누가 될까요?

    대구 시장입니다.

    한국당 권영진 후보 당선 유력합니다.

    그물에 갇힌 돌고래를 구하는 마음 따뜻한 영웅이 등장했습니다.

    울산시장 한국당 김기현 후보 현재 1위.

    선택 2018.

    경북 김천입니다.

    한국당 송언석 후보가 56.1%로 현재 1위입니다.

    충북 제천·단양입니다.

    한국당 엄태영 후보 현재 1위.

    표 차는 99표밖에 나지 않습니다.

    이어서 전남, 영암·무안·신안입니다.

    민주당 서삼석 후보가 63.7%로 당선 유력입니다.

    이 시각 1위 후보들의 목소리로 직접 들어보시죠.

    먼저 서울입니다.

    서울 1위 박원순.

    경기 1위 이재명.

    인천 1위 유정복.

    부산 1위 오거돈.

    울산 1위 김기현.

    경남 1위 김태호.

    대전 1위 허태정.

    충북 이시종.

    충남 1위 양승조.

    세종 1위 이춘희.

    대구 1위 권영진.

    경북 1위 이철우.

    광주 1위 이용섭.

    전북 1위 송하진.

    전남 1위 김영록.

    강원 1위 최문순.

    제주 1위 원희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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