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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총선'도 민주당 압승…교육감은 '진보'

김민욱 기사입력 2018-06-14 20:13 최종수정 2018-06-14 20:14
지방선거 재보궐 미니 총선 더불어민주당 교육감 진보
◀ 앵커 ▶

이번 선거는 사실상 미니 총선으로까지 불렸었죠.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서도 민주당이 후보를 낸 11곳에서 모두 승리했습니다.

교육감 선거 역시 4년 전에 이어 진보 성향 교육감 후보들이 압승을 거뒀습니다.

김민욱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전국 12개 선거구에서 치러진 국회의원 재보선에서도 민주당은 압승을 거뒀습니다.

후보를 내지 않은 경북 김천을 제외하고 11곳 모두에서 승리를 거뒀습니다.

충북 제천 단양에서 접전을 벌였을 뿐 대부분 지역에서 2위 후보를 넉넉한 차이로 따돌렸습니다.

[최재성/더불어민주당 송파을 당선인]
"문재인 정부의 성공, 새로운 대한민국 그리고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체제를 만들기 위한 그 길에 국민여러분들께서 힘을 보태주신 거라고 생각합니다."

한국당은 경북 김천에서 무소속 후보와 새벽까지 초박빙 접전을 벌인 끝에 가까스로 1석을 획득했습니다.

교육감 선거도 지난 2014년에 이어 진보 성향 후보들이 압승을 거뒀습니다.

전국 17개 시도 중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부산·울산·경남 등 14곳이 진보 교육감을 선택했습니다.

[조희연/서울시교육감 당선인]
"완전하고 불가역적인 교육 혁신정책의 큰 흐름, 그 물꼬가 만들어진 것이 아닐까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대구와 경북은 보수 성향의 후보, 대전은 중도보수의 현 교육감이 당선됐습니다.

진보 교육감이 다수를 차지하는 구도가 그대로 유지되면서 문재인 대통령의 교육 공약이었던 고등학교 무상교육과 국공립유치원 확대 등의 정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김민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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