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한동수
오늘의 주요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8-06-15 19:03
|
수정 2018-06-15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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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고용지표가 최악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지난달 신규 고용은 10만 명 선마저 무너지며 8년 4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고, 실업률은 18년 만에 최고수준으로 치솟았습니다.
특히 저임금·단기 일자리의 감소폭이 컸습니다.
◀ 앵커 ▶
김동연 경제부총리는 충격적이라며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정부가 2년간 30조 원을 투입하고도 일자리 문제의 해법을 찾지 못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 앵커 ▶
지방선거 참패 이후 야권에 거센 후폭풍이 몰아치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 초선 의원들은 중진들의 정계은퇴를 요구했고, 김성태 원내대표는 당 해체까지 주장했습니다.
바른미래당 지도부도 선거 참패의 책임을 지고 총사퇴했습니다.
◀ 앵커 ▶
김명수 대법원장이 이른바 '재판거래' 의혹에 대해 최대한 수사에 협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사법부 수장으로서 검찰 고발이나 수사 의뢰는 할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반면 대법관들은 '재판거래'는 근거 없는 의혹일 뿐이라며 수사 협조 방침에 반발했습니다.
◀ 앵커 ▶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몇 주 내에 북핵시설 규모와 범위를 파악하는 작업이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미군사훈련 중단에 상응하는 후속 조치로 북한이 핵시설 검증을 수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 앵커 ▶
러시아 월드컵 개막전에서 러시아가 사우디아라비아를 5-0으로 대파하며 개최국 첫 경기 무패 기록을 이어갔습니다.
첫 경기 스웨덴전을 사흘 앞둔 대표팀은 함구령까지 내린 채 비공개 세트 피스 훈련에 집중했습니다.
고용지표가 최악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지난달 신규 고용은 10만 명 선마저 무너지며 8년 4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고, 실업률은 18년 만에 최고수준으로 치솟았습니다.
특히 저임금·단기 일자리의 감소폭이 컸습니다.
◀ 앵커 ▶
김동연 경제부총리는 충격적이라며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정부가 2년간 30조 원을 투입하고도 일자리 문제의 해법을 찾지 못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 앵커 ▶
지방선거 참패 이후 야권에 거센 후폭풍이 몰아치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 초선 의원들은 중진들의 정계은퇴를 요구했고, 김성태 원내대표는 당 해체까지 주장했습니다.
바른미래당 지도부도 선거 참패의 책임을 지고 총사퇴했습니다.
◀ 앵커 ▶
김명수 대법원장이 이른바 '재판거래' 의혹에 대해 최대한 수사에 협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사법부 수장으로서 검찰 고발이나 수사 의뢰는 할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반면 대법관들은 '재판거래'는 근거 없는 의혹일 뿐이라며 수사 협조 방침에 반발했습니다.
◀ 앵커 ▶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몇 주 내에 북핵시설 규모와 범위를 파악하는 작업이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미군사훈련 중단에 상응하는 후속 조치로 북한이 핵시설 검증을 수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 앵커 ▶
러시아 월드컵 개막전에서 러시아가 사우디아라비아를 5-0으로 대파하며 개최국 첫 경기 무패 기록을 이어갔습니다.
첫 경기 스웨덴전을 사흘 앞둔 대표팀은 함구령까지 내린 채 비공개 세트 피스 훈련에 집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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