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이문정 캐스터
[날씨] 오전까지 뿌연 하늘, 오후엔 다시 불볕더위
[날씨] 오전까지 뿌연 하늘, 오후엔 다시 불볕더위
입력
2018-06-17 20:34
|
수정 2018-06-17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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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불던 동풍이 잦아들자마자 하늘이 뿌예졌습니다.
바다 안개가 유입된 영향이 큰데요.
밤사이 안개가 좀 더 짙어지고 오전 중엔 서쪽 곳곳에서 초미세먼지 농도가 일시 높아지면서 공기가 꽤 탁하겠습니다.
낮부터는 하늘이 맑아지겠는데요.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오늘(17일)보다 기온이 조금씩 더 올라 홍천이 32도까지 치솟겠고요.
안동 31도, 서울 30도 등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30도를 웃돌겠습니다.
그래도 저녁 무렵에는 금세 선선해져서 우리나라 월드컵 첫 경기 응원하기에는 부담이 없겠습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서해 상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서 구름이 많이 끼어있고요.
특히 중서부 지역은 미세먼지와 안개가 뒤엉켜 연무가 머물고 있습니다.
내일(18일) 낮부터는 전국이 맑아지겠고 서쪽지역에서는 오존 농도가 짙어지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대전 30도, 춘천 31도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남부 지방도 광주와 대구 30도 예상되고 경북 남부 지역에서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당분간 30도 안팎에 더운 날씨가 계속 되겠고 주 후반쯤엔 제주도에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날씨였습니다.
바다 안개가 유입된 영향이 큰데요.
밤사이 안개가 좀 더 짙어지고 오전 중엔 서쪽 곳곳에서 초미세먼지 농도가 일시 높아지면서 공기가 꽤 탁하겠습니다.
낮부터는 하늘이 맑아지겠는데요.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오늘(17일)보다 기온이 조금씩 더 올라 홍천이 32도까지 치솟겠고요.
안동 31도, 서울 30도 등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30도를 웃돌겠습니다.
그래도 저녁 무렵에는 금세 선선해져서 우리나라 월드컵 첫 경기 응원하기에는 부담이 없겠습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서해 상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서 구름이 많이 끼어있고요.
특히 중서부 지역은 미세먼지와 안개가 뒤엉켜 연무가 머물고 있습니다.
내일(18일) 낮부터는 전국이 맑아지겠고 서쪽지역에서는 오존 농도가 짙어지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대전 30도, 춘천 31도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남부 지방도 광주와 대구 30도 예상되고 경북 남부 지역에서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당분간 30도 안팎에 더운 날씨가 계속 되겠고 주 후반쯤엔 제주도에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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