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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한동수

오늘의 주요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8-06-21 19:59 | 수정 2018-06-21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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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정부가 검찰의 수사지휘권을 폐지하는 대신 경찰 수사에 대한 견제 장치를 강화하는 내용의 수사권 조정안을 발표했습니다.

    검찰은 불만을 표출하면서도 내심 안도하는 분위기인 반면, 경찰은 환영 입장을 내면서도 일부 아쉬움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 앵커 ▶

    MB 정부 당시 노조 분열을 위해 제3 노총 출범을 기획·실행했던 기관이 국정원 아니라 노동부였다는 정황을 검찰이 포착했습니다.

    이틀 전 고용노동부를 압수수색한 검찰은 이르면 다음 주 이채필 전 노동부 장관 등을 소환할 예정입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 앵커 ▶

    시중은행들이 대출금리를 부당하게 올려 받아오다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고객 소득을 줄이거나 담보를 누락하는 등의 방법으로 대출 이자를 높게 책정했습니다.

    은행 차원의 조직적인 금리 조작인지, 검찰 수사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 앵커 ▶

    예멘인 5백여 명에 대한 난민 수용 여부가 논란인 가운데 제주도가 이들의 생활고 해소를 위해 취업을 알선해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범죄 증가나 일자리를 노린 위장 난민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현실로 닥친 난민 문제의 과제도 짚어봤습니다.

    ◀ 앵커 ▶

    전국 사립대에 근무 중인 교육부 고위 공무원 출신은 30여 명.

    총장, 부총장만 10명입니다.

    감사나 대학평가 로비를 위해 교육부 고위직을 영입하는 이른바 '교육 전관예우'인데, 사학비리 근절을 위해선 교육부 공무원의 재취업 관행부터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 앵커 ▶

    월드컵 대표팀이 잠시 뒤 멕시코와의 2차전이 펼쳐질 결전지로 이동합니다.

    간판 공격수 손흥민의 활용 방안이 2차전의 핵심 과제로 남겨진 가운데, 멕시코 공격의 핵 에르난데스를 어떻게 봉쇄하느냐도 승부의 관건이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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