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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한동수

오늘의 주요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8-06-22 19:59 | 수정 2018-06-22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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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정부가 종합부동산세 인상 등을 포함한 부동산 보유세 개편안을 처음 공개했습니다.

    종부세의 기준인 공정시장가액비율을 100%까지 올리고 세율을 최대 1%P 인상하는 방안이 주요 내용입니다.

    전체 종부세 부과 대상인 34만 8,000명이 최대 1조 3천억 원의 세금을 더 내게 될 전망입니다.

    ◀ 앵커 ▶

    환경부가 전국 3만여 가구의 실내 라돈 농도를 측정한 결과 대부분 집에서 라돈이 검출됐습니다.

    주로 화강암 지대에서 자연 방출되는 라돈 가스 때문인데, 정부가 이런 위험을 미리 예방하기 위해 '라돈 잠재 지도'를 제작했지만, 일부 지역에 그쳐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입니다.

    ◀ 앵커 ▶

    60-70년대 어린이 수천 명이 수용됐던 안산 선감 학원에 대해 국가인권위원회가 국가폭력이라며 특별법을 통한 진상규명을 촉구했습니다.

    27년 동안 4천 6백여 명의 아이들이 강제 노역과 폭력에 시달렸는데 인권위 조사결과 절반 이상은 가족과 함께 살다 끌려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앵커 ▶

    러시아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세 번째 정상회담을 갖고 있습니다.

    유라시아의 공동번영을 위한 상호 협력방안과, 한반도 비핵화를 통한 평화체제 구축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의견을 나눌 것으로 보입니다.

    ◀ 앵커 ▶

    월드컵 대표팀이 멕시코와의 2차전 결전지인 로스토프 나도누로 이동했습니다.

    30도를 훌쩍 넘기는 무더운 날씨와 3만 명이 이상으로 추정되는 멕시코 관중들의 일방적인 응원이 경기의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 앵커 ▶

    아르헨티나가 크로아티아에 완패를 당해 16강 탈락 위기에 몰렸습니다.

    기대를 모았던 메시는 슈팅 한 개에 그쳤습니다.

    호날두와 메시의 최고 선수 대결은 이미 끝났다는 평가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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