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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박재훈

오늘의 주요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8-07-04 20:00 | 수정 2018-07-04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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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국회사무처가 영수증 증빙이 필요 없는, 특수활동비 기록을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국회의 눈먼 돈, 누가 어떻게 써 왔는지 천3백 건의 지출 내역을 집중 분석했습니다.

    ◀ 앵커 ▶

    4대 강 사업 당시 이명박 전 대통령이 "낙동강 최소 수심을 6미터로 하라"는 세부 지시를 직접 내린 게 밝혀졌습니다.

    4대 강 사업은 사실상 대운하를 염두에 둔 사업이었던 것이 드러났습니다.

    ◀ 앵커 ▶

    환경에 악영향이 있을 거란 환경부 의견은 당시 청와대에 의해 묵살됐습니다.

    "녹조 발생이나 수질오염이 우려된다"는 내용이 청와대 압력으로 보고서에서 삭제됐습니다.

    ◀ 앵커 ▶

    초유의 '기내식 대란'을 불러온 금호아시아나그룹의 박삼구 회장이 나흘 만에 직접 사과에 나섰습니다.

    특히 협력업체 대표 사망과 관련해 유감을 표하고 유족에게 사과했습니다.

    ◀ 앵커 ▶

    아시아나항공 직원들은 SNS에 단체 방을 열고 회사 측에 기내식 대란과 관련한 진상 규명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직원들은 주말 광화문 집회도 계획하고 있어 갑질 파문으로 뭇매를 맞았던 제2의 대한항공 사태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의 객실 승무원과 함께 현장 상황을 직접 들어봅니다.

    ◀ 앵커 ▶

    술에 취한 40대 남성이 응급실 의사를 마구 때려 중상을 입혔습니다.

    사라지지 않는 의료진 폭행에 대해 의사협회는 강력하게 처벌해 근절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 앵커 ▶

    집단 성폭행을 저지른 13살 소년들이 소년원에 갔지만 반성하지 않는다며 더 강력하게 처벌해 달라는 피해 소녀 어머니의 청원이 20만 명 가까운 동의를 얻었습니다.

    14살 이하는 어떤 죄를 지어도 전과가 안 남는 현행법에 문제가 없는 건지, 짚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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