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아시아 최강 우뚝 '한국 리틀 야구', 미국 결선 진출
아시아 최강 우뚝 '한국 리틀 야구', 미국 결선 진출
입력
2018-07-06 20:48
|
수정 2018-07-06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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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4년 전 우리나라 리틀 야구가 세계 대회에서 우승한 것 기억하시죠?
올해에도 우리 선수들이 아시아·태평양 지역 정상에 올라 또 한 번 세계 대회 우승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 영상 ▶
만 12세 이하 선수들이 나서는 리틀 야구.
대만과의 결승전인데요.
우렁찬 고함에다 저 표정, 이게 리틀 야구죠.
적시타를 때린 뒤 기뻐하는 모습엔 절로 미소가 지어집니다.
대만 선수들도 만만치가 않습니다.
인생을 걸기라도 한 듯한 눈빛!
우중간 깊숙한 안타로 반격합니다.
투수가 흔들리자 서로 다독이는 모습, 좋죠?
오늘의 백미는 이거였습니다.
대만의 추격 의지를 잠재운 외야수의 송구!
이 장면만 보면 프로 선수들 못지않죠?
이후 우리나라가 넉 점을 몰아쳤는데요.
우리의 강점인 민첩한 주루 플레이가 볼만했습니다.
선발로 나선 김영현 선수도 삼진을 9개나 잡았는데 구위만 보면 리틀 야구 맞나 싶어요.
결국, 6대 1로 승리!
미리 준비한 우승 세리머니를 펼쳐보입니다.
==============================
중학생 선수도 참가하는 13세 이하 대회에서도 우리나라가 일본을 꺾고 우승해 기쁨을 더했습니다.
4년 전 우리나라 리틀 야구가 세계 대회에서 우승한 것 기억하시죠?
올해에도 우리 선수들이 아시아·태평양 지역 정상에 올라 또 한 번 세계 대회 우승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 영상 ▶
만 12세 이하 선수들이 나서는 리틀 야구.
대만과의 결승전인데요.
우렁찬 고함에다 저 표정, 이게 리틀 야구죠.
적시타를 때린 뒤 기뻐하는 모습엔 절로 미소가 지어집니다.
대만 선수들도 만만치가 않습니다.
인생을 걸기라도 한 듯한 눈빛!
우중간 깊숙한 안타로 반격합니다.
투수가 흔들리자 서로 다독이는 모습, 좋죠?
오늘의 백미는 이거였습니다.
대만의 추격 의지를 잠재운 외야수의 송구!
이 장면만 보면 프로 선수들 못지않죠?
이후 우리나라가 넉 점을 몰아쳤는데요.
우리의 강점인 민첩한 주루 플레이가 볼만했습니다.
선발로 나선 김영현 선수도 삼진을 9개나 잡았는데 구위만 보면 리틀 야구 맞나 싶어요.
결국, 6대 1로 승리!
미리 준비한 우승 세리머니를 펼쳐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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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선수도 참가하는 13세 이하 대회에서도 우리나라가 일본을 꺾고 우승해 기쁨을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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