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플레이] 네이마르 구르기, 패러디 CF도 등장 外

◀ 앵커 ▶

브라질의 네이마르, 축구만큼이나 엄살이 화제가 되다 보니 패러디 광고까지 나왔는데요.

구르고 또 굴러서 어디까지 가는지 톱플레이에서 확인하시죠.

◀ 영상 ▶

최근 패러디를 양산하고 있는 영상이죠.

'엄살 왕' 네이마르의 데굴데굴 구르기.

이런 재미를 놓칠세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만든 광고입니다.

상대 수비가 살짝 잡아당겼는데 넘어진 11번 선수, 엄청 아파하면서 구르기 시작하더니 들것이 와도 거부하고요.

급기야 경기장 밖으로 나갑니다.

길바닥을 구르고 굴러, 아이들과 함께 구르기도 하고요.

굴러서 다리도 건너갑니다.

고통을 호소하다 횡단보도를 건너 도착한 곳이 패스트푸드점이네요.

갑자기 표정이 확 밝아지는데, 네이마르가 보면 표정이 안 좋아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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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로 갑니다.

잘 받아친 공을 몸을 날려 잡아냅니다.

느린 화면 보시죠.

시애틀 디 고든의 다이빙캐치, 정말 아름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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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에서 열린 육상 다이아몬드 리그, 5천 미터 마지막 곡선 주로에서 앞서가던 두 선수가 서로 걸리고 마네요.

다리가 걸려서 화가 났나요.

바짓가랑이를 붙잡고 뿌리치고, 결국 에티오피아의 두 선수 모두 1등은 놓쳤고, 세 번째로 달리던 선수가 어부지리로 결승선을 가장 먼저 통과했네요.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