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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프랑스 4강 진출…남미 전원 탈락

손장훈 기사입력 2018-07-07 20:36 최종수정 2018-07-07 20:58
벨기에 프랑스 4강 러시아월드컵 축구
◀ 앵커 ▶

토요일 밤 스포츠뉴스입니다.

러시아 월드컵 8강에서 벨기에가 브라질을 꺾고 32년 만에 4강에 올랐습니다.

프랑스도 우루과이를 물리치고 준결승에 합류했습니다.

손장훈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코너킥에 이은 브라질 실바의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날카로운 크로스는 발끝을 스쳐 지나갑니다.

실점 위기를 넘긴 벨기에는 운 좋게 선제골을 얻어냈습니다.

샤들리의 코너킥이 페르난지뉴의 팔을 맞고 굴절돼 자책골로 이어졌습니다.

두 번째 골은 벨기에 '황금 세대'의 두 주역이 만들어냈습니다.

먼저 루카쿠가 30m 넘게 질주해 절묘하게 패스를 연결했고, 데브라이너가 대포알 슈팅으로 브라질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전반에만 두 골을 내준 브라질은 후반에 공격수를 대거 투입했고, 후반 21분 아우구스투의 만회골로 따라붙었습니다.

하지만, 벨기에 수문장 쿠르트아가 브라질의 파상공세를 막아내면서 벨기에가 32년 만에 4강 티켓을 거머쥐었습니다.

[데브라이너/벨기에 대표팀]
"모든 선수들이 환상적으로 뛰어 준 덕분입니다. 앞으로 두 번 더 이겨 꼭 우승을 차지하겠습니다."

독일과 아르헨티나에 이어 브라질까지 전통의 강호들이 줄줄이 짐을 싼 가운데 피파랭킹 5위 안의 강팀 중에선 벨기에만 유일하게 살아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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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는 우루과이를 꺾고 12년 만에 4강에 올랐습니다.

수비수 바란이 헤딩 선제골을 터트렸고, 우루과이 골키퍼의 펀칭 실수가 나오면서 프랑스는 카바니가 빠진 우루과이를 2대0으로 물리쳤습니다.

8강에 올랐던 남미 두 팀이 모두 탈락하면서 월드컵 우승은 4회 연속 유럽의 몫으로 돌아가게 됐습니다.

MBC뉴스 손장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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