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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박재훈

오늘의 주요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8-07-11 20:00 | 수정 2018-07-11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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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육군 수도방위사령부가 2인 1조의 사복 군인들을 투입해 촛불 집회 현장을 사찰한 게 드러났습니다.

    당초 대공용의자 감시가 주 임무인 이들 군인들은 군 고유의 통신망을 이용해 수뇌부에 실시간 집회 감시 영상을 보냈습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 앵커 ▶

    지난 2011년 한진중공업 희망버스 투어 당시 30여 명에 이르는 부산 지역 경찰관들이 한 장소에 모여 합숙까지 하며 반대 댓글을 달았던 게 확인됐습니다.

    당시 지침을 하달 했던 경찰 홍보라인에 수사가 확대될 걸로 보입니다.

    ◀ 앵커 ▶

    기무사 계엄령 문건을 조사할 특별수사단장에 공군 전익수 대령이 임명됐습니다.

    독립수사단을 꾸리란 대통령 지시가 있은지 하루만입니다.

    30명이 넘는 해군과 공군의 군 검사들이 투입되고 다음 주부터 본격 수사에 착수합니다.

    ◀ 앵커 ▶

    17일 만에 전원 무사귀환이란 기적을 이뤄 낸 태국 동굴 소년들에 전 세계의 찬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마지막까지 소년들을 돌봤던 코치의 희생과 국민 생명을 지키는데 기민했던 태국의 국가 시스템까지, 조명해 봤습니다.

    ◀ 앵커 ▶

    9살 초등학생이 엄마 승용차를 몰래 몰고 7킬로미터를 달린 끝에 주차된 차량 10대를 들이받고 멈췄습니다.

    이 학생은 "인터넷과 게임을 통해 운전하는 법을 배웠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 앵커 ▶

    이른바 '밥 도둑'으로 불리는 게장 일부 제품에서 대장균이 검출됐습니다.

    서울 대형마트에 유통된 젓갈 제품에선 설사와 복통을 유발하는 노로바이러스가 나왔습니다.

    소비자원이 해당 제품 회수를 권고했습니다.

    ◀ 앵커 ▶

    잘못이 없는데도 무조건 20%는 책임져야 했던 교통사고 과실비율 산정체계가 바뀝니다.

    쌍방과실 판정이 줄어들고 한쪽의 잘못이 명백한 경우 '가해자 100% 과실' 판정도 대폭 늘어날 걸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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