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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정규묵

'아트 사커' 프랑스 결승행, 우승도전…'AGAIN 1998'

'아트 사커' 프랑스 결승행, 우승도전…'AGAIN 1998'
입력 2018-07-11 20:45 | 수정 2018-07-11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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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러시아 월드컵 4강전에서 프랑스가 벨기에를 꺾고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1998년 우승 이후에 20년 만의 도전이군요.

    ◀ 리포트 ▶

    전반 21분 벨기에 코너킥.

    알더베이럴트 터닝 슛.

    요리스 골키퍼 슈퍼 세이브가 나옵니다.

    이번엔 프랑스 공격.

    파바르 슛.

    쿠르투아 골키퍼가 막아냅니다.

    골문 열기가 쉽지 않은데요.

    후반 5분 프랑스 코너킥.

    움티티 헤딩.

    들어갑니다.

    수비수 움티티의 머리에서 골이 터집니다.

    결국 프랑스가 12년 만에 결승에 진출하는데요.

    데샹 감독, 98년 주장으로 프랑스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들었는데 20년 만에 감독으로 우승에 도전하네요.

    프랑스의 레전드였던 벨기에의 앙리 코치 표정관리 들어갑니다.

    그런데 이 경기에서 주목을 받은 선수가 또 있죠.

    바로 킬리안 음바페인데요.

    감각적인 스루패스와 힐패스 화려한 개인기를 뽐냈는데, 후반 막판에 이 장면인데요.

    상대에게 공을 넘겨주지 않고 시간을 끄는 비신사적인 모습이죠.

    경고를 받습니다.

    추가시간에는 상대를 자극하는 듯한 드리블로 보복성 반칙을 당하기도 했습니다.

    우루과이 8강전에서는 이른바 헐리웃 액션으로 도마에 오르기도 했는데요.

    파리 생제르맹에서 네이마르한테 배웠나요?

    결승전에선 아트사커를 보여주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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